한샘 성폭행사건 그알

무심한 콜레우스2018.01.26 11:35조회 수 1587추천 수 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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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결국 퇴사하고 그알에 나왔는데 그 여직원 너무 불쌍한거같아요...경찰도 가해자 말만 듣고 늦게 전화했다던데ㅠㅠ 꽃뱀이다 무고죄다뭐다 말 많았는데 막상 그알에 나왔다는건 많이들 모르시는거같아서 올려요!!

아직 결말은 안났다곤 하는데 그알에서 취재하고 핸드폰도 포렌식?? 검사 하니까 경찰이 고소 취하전에는 전화도 안했다하고
여튼 너무 남자쪽 말만 믿기엔 꺼림칙해요

http://naver.me/GiglJx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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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폭행 (by 착잡한 초피나무) 한서삼이 뭐임? (by 엄격한 층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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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2018.1.26 11:44
    댓글 추천 14 비추천 1
    그렇게 꺼림직하시면서 남자는 무혐의 판결 받았다는 말과 여성분이 아무런 강제성없이 자기 발로 모텔에 들어갔다는 말은 왜 언급 안하실까요? 성범죄에서는 강제성이라는 상황이 엄청 중요한건데요. 남자가 밝힌 카톡 내용도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전형적인 자기 유리한대로 내용 고쳐먹는 뷔페미니즘이네요
  •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글쓴이
    2018.1.26 13:13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밑에 제 댓글 읽어주세요
  •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다부진 야콘
    2018.1.26 17: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처음에 집에 데려다 준다해서 데려간게 모텔이었고 안간다고하니 아무짓도 안한다고 니 혼자 잠만자고 가라고 몇번이고 그 가해자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도 모텔방에 들어간거죠 같이 들어간거도 아니고 여자분 혼자 들어갔는데 남자가 안가고 있다가 화장실 쓴다며 들어와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든남자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니 뭐니 하면서 셀프인증하는 꼴이죠 이게
  • 진실한 벽오동
    2018.1.26 11: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 치밀한 뚱딴지
    2018.1.26 11:4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그렇게 알고싶다 아니냐 ㅋㅋ 그 제작진 분들 그쪽 계열이시던데 ㅋ
  • 나쁜 솔나리
    2018.1.26 11: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난알고있다
  • 태연한 당종려
    2018.1.26 11: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휴..... 메모장.... 오늘도 50만원아끼고 갑니다
  • @태연한 당종려
    재수없는 보풀
    2018.1.26 2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갓 모 장
  • 상냥한 콜레우스
    2018.1.26 12:0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뭐 유리한거만 맞춰서 방송하시는 분들이니
  • 냉철한 쑥부쟁이
    2018.1.26 1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알 잘 안보는데 그알 에피소드 중에서
    철저한 조사>'제작진의 우려와는 달리 오우 아무 일도 없었네요~'가 있어요?
    답정너 아니면 의혹 남기기로 끝나는 것 같은데..
  • 서운한 벼
    2018.1.26 12: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다음페미
  • 이상한 개연꽃
    2018.1.26 12: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메모장 썼다
  • 날렵한 매발톱꽃
    2018.1.26 12:26
    댓글 추천 5 비추천 0
    남자말만 듣기엔 꺼림직 하다고요? 여자말만 듣다가 조사받는 것이 남자들인데. 이진욱 김현중 사례만 봐도 여자말만 듣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죠.
  • 글쓴이
    2018.1.26 13:12
    댓글 추천 0 비추천 4
    아니...이분들 왜이렇게 뾰족하신거죠... 저는 그냥 예전에 한샘 이 사건 때문에 다들 인터넷상으로 설왕설래 하길래 그알에서 제대로 취재한거 나온 기사 공유한거에요 뷔페미니즘이라느니 메모장이라느니 뭣때문에 이렇게 날세우고 달려드시는지 당황스럽네요.

    애초에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우리가 다들 몰랐던 사실이잖아요. 누군가가 꽃뱀인지 또는 성폭행범인지 밝히는 과정에 오류가 많고 하필 그게 피해자측에 불리하게 작용하니 그런 점이 저는 개탄스러워서 함께 알고자 공유한 겁니다.

    그리고 맨 첫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성범죄에는 강제성이 중요하죠. 그런데 모텔을 들어갈때 “내가 널 어떻게 하겠냐”하는 실랑이끝에 들어갔다가 어떻게 했잖아요... 부부사이에도 강간이 일어날 수 있는데 어떻게 모텔을 자기발로 들어갔다는 것 만으로 강제성이 없다할 수 있나요 ㅠㅠ
    남자가 밝힌 카톡내용도 텍스트로 보낸 내용이고 카톡도 지웠다가 새로깔고 했다구 그러던데 단순히 그 내용을 어떻게 표면적으로 믿고 그 정황을 추측할 수 있겠어요?
    남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건 증거가 부족했고 집요한 전화와 협박에 못이긴 여자가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이라고 취재에서 밝혔는데 실제로는 법정에 가지도 않았고 판결도 안받았습니다. 무혐의인지는 파헤쳐보지도 않았다는 말이라고요.
  • @글쓴이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2018.1.26 13:47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제발요.. http://www.humorstorage.net/?p=2028%C2%A0 신념이 이렇게 무섭죠..
  • @글쓴이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2018.1.26 13:52
    댓글 추천 1 비추천 0
    http://m.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908 무혐의라는데 그쪽이 무혐의인지는 파헤쳐보지는 않았는지 어떻게 아세요;; 목격자라도 되시나요??? 혼자 소설 좀 그만쓰세요..
  •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다부진 야콘
    2018.1.26 16:55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그 가해자가 올린뒤로 피해자가 올린글 또 있어요 그리고 저게 강간당한사람과 가해자의 말투냐 하는 사람있는데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폭행이 일어난 뒤 일부러 괜찮은척 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신기하지만 성폭행이 서로아는사이에 일어나는 경우가 훨 많아 오히려 태연하게 행동을 한대요..그리고 가해자 측의 글에는 제일중요한 관계에 대한 내용은 아주 적고 서로 좋아하는사이였다는 주관적인 자기변론만 줄줄인 반면에 피해자가 쓴글은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있구요 피해자가 다시 올린글은 http://m.pann.nate.com/talk/339319830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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