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수업 시작해놓고 교수님이
"오늘이 축제기간이었어? 그런 줄 알았으면 휴강했을 텐데, 이왕 온 김에 수업하자"
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학우님들은 충격에 빠졌죠.
사실 축제기간의 딜레마 때문에 참 난감하기도 하죠.
수업을 하자니 축제 분위기가 안 나서 축제가 망하고,
수업을 쉬자니 학교에 아무도 안 와서 축제가 망하죠.
결국은 기승전망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수업 시작해놓고 교수님이
"오늘이 축제기간이었어? 그런 줄 알았으면 휴강했을 텐데, 이왕 온 김에 수업하자"
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학우님들은 충격에 빠졌죠.
사실 축제기간의 딜레마 때문에 참 난감하기도 하죠.
수업을 하자니 축제 분위기가 안 나서 축제가 망하고,
수업을 쉬자니 학교에 아무도 안 와서 축제가 망하죠.
결국은 기승전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