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도처에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청년들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부산대학교 사회적기업학과에 재학중인 박시훈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4년 부산대학교 최초의 환경정화 동아리 ‘별을 담다’를 창설하고 2년 간 운영을 하며, 지역의 많은 문제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보고자 새로운 모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환경 분야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공유경제 분야 등으로 컨텐츠를 확장하여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더욱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최근에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부산대학교 북문과 쪽문 사이에 방치되어 있는 공간에 가치를 불어넣어 새롭게 재생하는 것입니다. 해당 공간을 이용하는 부산대학교 학우들과 지역 주민분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변화를 만들어내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러한 문제 이외에 1)구체적으로 특정 지역사회의 현상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서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를 품고 있는 분들, 그리고 2)종합적으로 봉사활동이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모두가 참여해주셔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잡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모임을 1월 31일 오후 5시,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첫 번째 모임에는 날짜와 시간이 맞지 않지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당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의사항은 010-5160-3827(박시훈)번호로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첫 번째 모임의 장소는 위 번호로 연락을 주시면 개인적으로 공지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모임 이후로도 활동 및 모임에 대한 공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