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여성 결혼율 급감

글쓴이2018.01.27 12:57조회 수 1973추천 수 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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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80127-125504.png : 무직여성 결혼율 급감Screenshot_20180127-125620.png : 무직여성 결혼율 급감20180127_134610.png : 무직여성 결혼율 급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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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게 전체 결혼여성인구 중 무직여성 결혼비율이 줄어든건지, 무직여성 중 결혼비율이 줄어든건지에 따라 시사하는 바가 다를 것 같습니다. 전자라면 여성사회진출 경향이 높아진 것이 반영, 후자라면 무직여성 비선호경향이 뚜렷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초연한 족제비싸리
    여성사회진출률은 갈수록 떨어져가고있으니 후자가확실한듯
  • @태연한 산단풍
    갈 수록 떨어지고 있다 팩트인가요? 2015년 기준 51.8퍼센트로, 1990년에 비해 4.8%p 올랐습니다만 둔화되었으나 증가하고 있을 지도 몰라서요.
  • @초연한 족제비싸리
    그시절에비해 인구는 굉장히줄었으니 그냥퍼센트로보면 당연히올라보이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갈수록 하향곡선 타고있습니다.
  • @태연한 산단풍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가요? 자료가 필요해 보이네요.
  • @초연한 족제비싸리
    여자이신가.. 인구90년대비해 폭풍감소한건 인터넷 10초만 검색하면나옵니다..
    괜히 여성비하적 게시글올라왔다고 진실까지 덮으시려는시도는 에바참치입니다
  • @태연한 산단풍
    남자고요. 사진 뿌려놓고 ^^7 밖에 없길래 어그로 끄는 글이구나 싶어서 부연설명했던겁니다. 저 뉴스가 의도하는 바랑 다르게 해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런 단편적 편집이거든요.

    연령대별로 경제활동참가율 변화율 요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20대~40대 혹은 결혼적령기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살펴보아야만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베이비부머들이 만64세가 넘어가면서 경제활동가능인구 사이즈가 줄어든 것은 맞지만, 20~40대 결혼적령기 여성의 경제활동'률'이 줄었는지는 알 수 없지 않나요..? 유지 혹은 거시경제상황에 따른 다소의 편차는 존재할 수 있죠.
  • 남자도 여자 경제력 따지네 이제 ㄷㄷ 갈수록 결혼하기 힘들어지겠네요 ㅠㅠ
  • 이게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남자분들도 사는게 각박해지다보니 자연스레 여자 경제력을 따지게 되는것같네요.
    그러다보니 무직 여자들을 좋아해주는 남자들이 줄게 되고 결혼률도 덩달아 줄어드나봐요.
  • 한탕 하려는 취집녀들 우짜꼬
  • 갓9급
  • 경제관념잡힌 여자라면 직업은 사람에게 피해주는 직업가진 사람만 아니라면 상관없는데 아, 무직이라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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