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명랑한 향나무2018.01.28 11:03조회 수 3140댓글 19

    • 글자 크기
다들 원나잇 많이해보시나요 남자분들..?
저는 진짜 원나잇해봉사람 안만나고싶은데 오늘 사람들끼리 진실게임 했는데 정말 많내요 생각보다..
충격먹었어요. 안해보신분 거의 없나요?
    • 글자 크기
아.. 이런 허벅지 너무 섹쉬하고 매력적이네요.. (by 귀여운 사피니아) 21 (by 친숙한 수송나물)

댓글 달기

  • 많아요 은근히
  • 한번쯤은 다 해본거 같던데
  •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하고 제 친구들 기준으론 반반정도 되는듯
  • 7:3비율인듯 7이 안하는사람
  • 저는 앞으로도 절대 할 생각없어요
  • 남자 못생겼음 안했을 확률이 급 높아집니다. 여자들이원나잇은 그래도 얼굴 좀 괜찮은 남자랑 하고 싶어하거든요. ㅎㅎㅎㅎ
  • 아 그리고 님이 딱봤을때 잘생겼다 누가봐도 매력있게 생겼다 하는 사람이 클럽 몇번 가봤다고 하면 거의 10에 9는 해봤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그런사람중에 안한사람도 잇겠죠. 하지만 남자가 봤을때 그 정도로 잘생겼으면, 클럽에서 원나잇 식은죽 먹기고 남자 중에 클럽에 춤만 추러가는 사람 없으니 자기가 술좀머꼬 흥분좀 된 상태에서 기회가 생겼는데 안할사람 거의 없습니다.
  • 저요
  • 원나잇을 남자가 남자랑 하겠습니까.. 그냥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죠
  • @똑똑한 자리공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지
    글 쓴게 어처구니가 없음 남자가 원나잇을 했으면 상대방 여자도 원나잇을 한건데 말이죠
  • 내 꼬오치
  • 해본적 없어요 그런거 할짓 아니라고 생각하고
  • 그닥
  • 난 많이했는데 내친구들도 정도의차이는있지만 거의 다 원나잇함ㅇㅇ; 같이 클럽다니다보면 그냥 모여서 놀러갈려는 의도였어도 막상 가면 괜찮은애들이 눈에들어오고 하는경우 많음
    근데 원나잇한 남자를 뭐 어떻게 보시는진 모르겠는데 그렇다고패서 창놈 이렇게 보기도 애매한게 요즘은 여자들이 원할때도 많고 정확히는 둘이 서로 그때 좋아서 관계를 가졌다는거지 그것갖고 인성까지 판단하기에는 조금 그렇다는거임.. 내친구들 물론 원나잇 해본애들 많지만 그만큼 외모도 괜찮은데다가 성격자체도 같이있으면 재밌고 유쾌하고 그런애들이라서 그런거임 ㅇㅇ; 원나잇은 나쁜게아니에요!!라는 말은아니고 그냥 사람은 다양하다는거고 연애는 마음먹은대로만 되는건 아니란거임. 막말로 원나잇안해본 남자를 님이 사귀게됬는데 너무 씹노잼에다가 부담스럽게 하고 성욕이 과도해서 피곤하게하거나 뭐 어쨌든 님이랑 성향이 안맞는 사람도 좀 싫잖음. 물론 나도 원나잇해본사람이 괜찮다고 확정짓는건 아니지만 그것에 너무 연연하지맙시다!
  • @명랑한 톱풀
    글쓴이글쓴이
    2018.2.4 17:17
    나쁘다고 하는건 아니에요 저는ㅠ 다만 저에게 성관계는 무거운 일이라 저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서..ㅠㅠㅠ
  • 네.

    섹스를 처음보는 예쁘고 몸매좋고 섹시한
    여자랑 하는건 오락으로 생각하고,

    여친이랑할때는 사랑의 나눔정도로 생각해요.

    님도 음식먹는거 어쩔때는 연료 채우듯, 생존수단으로
    먹으실때도 있고, 어쩔때는 인생의 큰 행복 중 하나로
    그냥 맛있으니 스트레스풀이용으로 먹을때도 있잖아요.

    같은 행위여도 그때그때 다르게 의미부여하니
    원나잇했다고 여친 쉽게보는건 아니에요.
  • @초조한 영산홍
    여친이랑 하다가 질리면 가끔씩 원나잇?? ㅎㅎ
  • 저도 원나잇한 여자랑 절대 만나기 싫어요~ㅎㅎ
  • 저도 신입생 때는 원나잇 하는 사람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에요
    원나잇은 진짜 그냥 원나잇이라 해야하나? 여친한테하는 거랑은 다르니까
    물론 여친 있는데 하는 ㅅㄲ는 개 쓰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123 .5 자상한 층층나무 2018.01.29
47122 [레알피누] .18 싸늘한 은방울꽃 2018.01.29
47121 헤어진듯이 싸운후에 카톡 프사 있잖아요19 늠름한 터리풀 2018.01.29
47120 .11 태연한 사철나무 2018.01.29
47119 외로워서 하는 연애는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13 밝은 해당화 2018.01.29
47118 [레알피누] 진지한 고민입니다. 정력 약했는데 강해지신분 있으신가요17 보통의 고사리 2018.01.29
47117 잊고 살만하면 또 생각나는 전남친14 기발한 꽈리 2018.01.29
47116 .1 육중한 미국부용 2018.01.29
47115 13 초연한 감자 2018.01.29
47114 .9 착실한 기장 2018.01.28
47113 [레알피누] .6 훈훈한 큰방가지똥 2018.01.28
47112 추억이라는게8 근엄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01.28
47111 앞으로 백년간 한국 인터넷 대세는 혐오다4 사랑스러운 논냉이 2018.01.28
47110 [레알피누] 한쪽이 먼저 취업하면9 태연한 백합 2018.01.28
47109 [레알피누] 비가임기는 정말 안전한 날이 맞나요??11 해맑은 능소화 2018.01.28
47108 내 꼬치3 사랑스러운 논냉이 2018.01.28
47107 카톡 할 때 자기 전에4 유능한 주름잎 2018.01.28
47106 아.. 이런 허벅지 너무 섹쉬하고 매력적이네요..13 귀여운 사피니아 2018.01.28
원나잇19 명랑한 향나무 2018.01.28
47104 2115 친숙한 수송나물 2018.0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