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고학년은 아닌데요, 취업도 언젠가 하겠죠 ㅋㅋㅋ
그런데 요즘 영화든 드라마든
'스펙 있는 사람' '학벌 좋은 사람' 에 대한 반발심을 많이 불러일으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 사람이 스펙이 좋으면 '스펙만 좋은사람' 으로 폄하하기도 하고요.
주인공이 학벌 등등이 부족하고 뒤늦게 열정을 가지면 "왜 내 열정을 몰라주는건데" 하고요.
이런거에 대해서 주인공 편이 안 되어 주는 드라마는 미생밖에 못봤네요 ㅋㅋㅋ
그런데 정말로 학벌이나 스펙을 무시하는 분위기는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블라인드 면접이니 이력서에 학벌 넣지 않기 등등. 이것이 옳은일일까요? 학벌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라고 주장하는데, 학벌의 비중이 제로도 아니지 않나요?
또, 이력서 등등에 그런 스펙이 없으면 단순 면접으로 대체 얼마나 정확하게 인재를 평가할 수 있는지도 참 의문스럽습니다.
이게 단순히 나는 학벌 나쁘지않아, 나는 유학도 다녀왔어 이런생각때문에 드는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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