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한 사철나무2018.01.29 16:42조회 수 1798댓글 1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헤어진듯이 싸운후에 카톡 프사 있잖아요 (by 늠름한 터리풀) 외로워서 하는 연애는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 (by 밝은 해당화)

댓글 달기

  • 같이 붕가붕가하면 풀려요
  • @아픈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8.1.29 17:19
    해도 이래요
  • @아픈 잔대
    하고 헤어져서 혼자있을때 현타오던데여
  • 네 그리고 바로 싸우고 화해섹스하고 잘 지내다가 또 싸우고 그럽니다
    저는 답답해서 못 참겠어요 아닌척하고 말 안하고 이런거
  • @활달한 벼
    글쓴이글쓴이
    2018.1.29 17:23
    저도 요즘 막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말하면 자연스럽게 싸우게 되겠죠?
  • @글쓴이
    안싸우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서툴러서 싸우게 되지요
    싸우는걸 너무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헤어짐은 싸워서가 아니라 서로 신뢰가 없어지는 순간에 옵니다.
  • @활달한 벼
    글쓴이글쓴이
    2018.1.29 17:31
    아아 감사합니다.. ㅜㅜ
  • 섭섭한거 있으면 그 자리에서 풀어야죠 쌓아뒀다 나중에 터트리는건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할때 쏘아붙이지말고 그냥 투정 부리듯 나 서운해라고 얘기 꺼내셔도 되구요 할말있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는것도 좋아요 어쨋든 말은 하고 풀어야죠
  • 말 안하고 쌓아 두다가 그거 터지면 되게 크게 터집니다. 그냥 그때그때 얘기하는게 최고에요
  • 연애 초반에는 말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하소연하는 자기 자신이 혼자 좋아하는 것 같고
    속 좁은 것 같아 말을 안하게됨
    그리고 점점 서운해하다가 쌓이면 터지고 헤어지게 됨
    언능 헤어지세요 ㅎ
  • 서로를 위해 말해야해요 지금은 참아져도 쌓이다보면 정이 확떨어지는 날이 올겁니다 그때 가서 후회해도 늦었어요 이미 모든게 끝난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131 여자분들 괜찮거나좀 생긴 남자가 님들앞에서7 겸연쩍은 올리브 2018.01.30
47130 30살 2018새내기입니다 오리젠테이션갈때 준비할꺼있나요?26 안일한 졸방제비꽃 2018.01.30
47129 약19) SM 둘다 좋아하는 나, 비정상인가요?26 까다로운 솔붓꽃 2018.01.30
47128 .12 고고한 개곽향 2018.01.30
47127 [레알피누] ㆍ3 특이한 아까시나무 2018.01.30
47126 남자친구 생일선물6 착한 목화 2018.01.29
47125 보고싶다26 귀여운 조개나물 2018.01.29
47124 끝이보인다.7 끔찍한 뽕나무 2018.01.29
47123 .5 자상한 층층나무 2018.01.29
47122 [레알피누] .18 싸늘한 은방울꽃 2018.01.29
47121 헤어진듯이 싸운후에 카톡 프사 있잖아요19 늠름한 터리풀 2018.01.29
.11 태연한 사철나무 2018.01.29
47119 외로워서 하는 연애는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13 밝은 해당화 2018.01.29
47118 [레알피누] 진지한 고민입니다. 정력 약했는데 강해지신분 있으신가요17 보통의 고사리 2018.01.29
47117 잊고 살만하면 또 생각나는 전남친14 기발한 꽈리 2018.01.29
47116 .1 육중한 미국부용 2018.01.29
47115 13 초연한 감자 2018.01.29
47114 .9 착실한 기장 2018.01.28
47113 [레알피누] .6 훈훈한 큰방가지똥 2018.01.28
47112 추억이라는게8 근엄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0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