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이상한 쇠뜨기2018.01.29 18:04조회 수 1977추천 수 27댓글 5

  • 4
    • 글자 크기
Screenshot_20180129-180324.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9-180329.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9-180333.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9-180342.png : 내로남불보로남불
  • 4
    • 글자 크기
내로남불 (by 밝은 숙은노루오줌) 내로남불인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마인드로 사는걸까? (by 안일한 동백나무)

댓글 달기

  • 추천함
  • 재봄오빠 찌찌파티!!
  • 왜이렇게 조용해요 이 게시물?
  • 부산대한남 수준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아래 인터넷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한것. 멍청 한남에서 탈출도 지능순~^^
    내가 단 코멘트 :

    부자를 돈 갖고 놀리면 풍자지만, 가난한 사람을 돈 갖고 놀리면 조롱이 되는 것 처럼 어떤 행위는 그 행위 자체로만 판단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행위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 사례들 중 성적대상화 하나만 볼게요. 남성들은 어딜 가든 외모보다는 주로 능력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모가 취직에 미치는 영향도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적죠. 그러나 여성은 외모가 사회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남자들보다 여자들의 평균 체중이 적을까요, 날씬해야한다는 사회적 맥락(상황) 속에서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사회적 압박을 남성보다 더 많이 받으며 삽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남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는 풍자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더 많지만',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는 풍자가 아닌 '조롱'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더 많게 됩니다.

    흑인의 피부를 흉내내는 것이 인종차별인 이유는, 지금 흑인이 그 이유로 차별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보다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더 큰 성차별인 이유는, 지금 여성이 남성보다 더 성적 대상화를 많이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어떤 팩트들은 그 팩트가 위치해 있는 맥락(상황) 속에서 해석되어야만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 상황을 뒤바꾸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사회(상황)가 기울어짐 없이 평평해야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 @멍한 누리장나무
    Looking at people with a pussy fuck a boy 흑인의 피부보다 훨씬 대단한 더위 흑인의 피부보다 훨씬 색감 안 넣어 a bb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7389 내년에 창글 열말 합쳐지는게 사실인가요?7 침울한 물달개비 2016.11.26
107388 내년에 출하하는 쌀은 먹지 않을것 입니다.18 바쁜 돌피 2017.06.06
107387 내년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교환학생 가고싶은데요2 빠른 제비동자꽃 2021.02.26
107386 내년에 합기도 동아리 할건데6 멍한 풀협죽도 2017.12.10
107385 내년에 휴학 생각하고있는분 계신가요2 초연한 물푸레나무 2016.11.16
107384 내년에 휴학하면 장학금3 활달한 가시여뀌 2014.12.05
107383 내년에31살 이신분?1 촉박한 병솔나무 2013.12.30
107382 내년에는 꼭 여자친구랑 모텔가게 해주세요.1 게으른 졸방제비꽃 2021.09.19
107381 내년에도 넥워머 팔까요? 분실물 관련ㅠㅠ21 꼴찌 가래나무 2020.01.28
107380 내년웅비여자4 못생긴 꽃개오동 2016.12.18
107379 내년으로 학점 이월 가능한가요? 처참한 돌마타리 2020.07.20
107378 내년은 대면수업 비율이 늘까요? 저렴한 고광나무 2020.11.08
107377 내년이나 내후년 목표로 공무원준비하시는 분들9 사랑스러운 마디풀 2017.05.10
107376 내놔 임마!16 푸짐한 얼룩매일초 2015.06.17
107375 내닐 수강신청 몇시인가요?3 병걸린 황벽나무 2019.05.21
107374 내려놓아라5 착실한 메타세쿼이아 2018.04.17
107373 내로남불4 섹시한 돌콩 2019.08.25
107372 내로남불74 밝은 숙은노루오줌 2018.01.28
내로남불5 이상한 쇠뜨기 2018.01.29
107370 내로남불인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마인드로 사는걸까?8 안일한 동백나무 2019.09.22
첨부 (4)
Screenshot_20180129-180324.png
1.21MB / Download 1
Screenshot_20180129-180329.png
453.1KB / Download 0
Screenshot_20180129-180333.png
1.07MB / Download 0
Screenshot_20180129-180342.png
576.9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