튕긴다니...

글쓴이2013.05.13 22:15조회 수 1033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튕기는게 아니라 그냥 사귈 맘이 없는거예요
사귈맘이 없으몀 왜 나한테 잘해준거냐라고 한다면
그거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김칫국 ㄴ
그리고 애초애 튕기는 게 낫지 (여자든 남자든)
국물 쪽쪽 빨아먹고 튀는거보단
그렇다고 사귀는거에 자신이 없는데 사귀는 건 아니잖아요
아닌가여??
그냥 솔직히 튕기니 뭐니 하는 사람들 제대로 표현도 안해놓고
상대가 조금 전보다 성의없이 대하거나 하면
어장관리 당햇니 뭐니
이런데 상대 욕먹게 올리고
좀 아닌거 같네요
그냥 찌르지 말고 본인부터 마음을 솔직하개 하세요
찌르는거에 질려서 약간의 호감도 다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애초에 비빌대없는 언덕은 쳐다도안보지만, 계속 반응을 보여주니까 낚이는거
  • @포근한 섬말나리
    반응을 보여준다기보단 상대가 날 좋아하는지.어떤지도 모르니까 차갑게 섣불리 대응할수도 없는거잖아요? 아닌가요 ㅎㅎ
  • @글쓴이
    그건 당연한건데, 그런식으로 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일부는 꾸준히 먹이를 준다고해야되나? 아무튼 그런식으로 계속 어장하는사람도 많아요
  • 대화걸면 잘 받아주는데 만나자고 하면 튕기는건
    어장아닌가요?
    이랬다 저랬다 이중적 태도 진짜 싫어요. 만나기 싫은데 대화는 왜 함?
  • @운좋은 강활
    대화를 거니까요..
    먼저 대화를 시도하진 않지 않나요??
    대화를 거니까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를 거는데 그럼 무시하는게 맞나요?
    어장이란건 오히려 가끔 만나서 놀고 맘에 없는 스킨쉽 살짝살짝하고 이런거 아닌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083 마이러버 오늘 좀 빡센듯?1 서운한 산호수 2018.03.19
56082 남자 25살인데 여성분 26-28은 안잡히네요1 부지런한 사철채송화 2018.03.19
56081 .1 명랑한 용담 2018.03.22
56080 .1 즐거운 일월비비추 2018.03.23
56079 마이러버 끝나서 당분간 안할텐데1 어설픈 질경이 2018.03.23
56078 .1 과감한 미국쑥부쟁이 2018.03.24
56077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1 재수없는 섬초롱꽃 2018.03.28
56076 그래요1 생생한 돌마타리 2018.03.29
56075 .1 난폭한 동의나물 2018.03.29
56074 .1 납작한 하와이무궁화 2018.03.31
56073 .1 청렴한 큰괭이밥 2018.03.31
56072 남자 수염 많이 신경쓰이시나요?1 한가한 협죽도 2018.03.31
56071 이거 믿어도 되냐1 진실한 논냉이 2018.04.02
56070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폰을 보네요1 살벌한 노간주나무 2018.04.02
56069 본인의 마음에 확신이 없으면 어떻게 하세요?1 눈부신 뻐꾹채 2018.04.05
56068 기다린다1 화려한 백당나무 2018.04.06
56067 [레알피누] .1 근엄한 아그배나무 2018.04.07
56066 .1 찬란한 삼나무 2018.04.12
56065 확인해주세요..ㅜㅜ1 정중한 도라지 2018.04.12
56064 마럽은 매번 실패네...1 착실한 옻나무 2018.04.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