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울학교 박사과정에 있는데요. 사회과학계열이라 한글로 논문써도 되는데
미래를 위해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네요.
공부하느라고 아침일찍 학교가서 자정이나 되서 들어오는 생활만 벌써 5년째.
마지막 단계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데 이모말로는 거의 우울증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하네요.
친한 사촌형이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주고싶은데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어느정도 힘든지라도 알고싶어서 혹시 대학원생 있으시면 여쭤보고 싶어요.
행님 힘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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