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상담] 선후배님들 도와주세요!

글쓴이2011.12.05 21:57조회 수 3460댓글 9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제 사촌동생이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여자인데 컴퓨터과학?컴퓨터공학? 계열로 가겠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수능치기전에는 생명공학쪽으로 가겠다고 하더니..


그래서, 컴공 전망,현황이 어떤지 선배님들꼐 여쭤보려고 합니다 ㅠ 괜찮은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컴공이나 생물이나.. 취직은.. 진학하는사람들 거의다 적성 때문이지 안나요?? 의치전전하려고 일부러 생물 가기도 하고... 걍 동생원하는되루ㅎ 취직을 생각하면 적성이 안맞더라도 기계과로 가야죠
  • @무심한 물푸레나무

    감사합니다 ㅠ.ㅠ 한분밖에 답을 안해주시네요..ㅠㅠ

  • 다른과는 모르겠는데...컴공은.... 동생분이 그게 뭘 하는건지 알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가시는건가요??

    컴공은 그냥 별 생각없이 갔다가 안맞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 @난폭한 꽃창포

    아.. 그렇겠죠? ㅠ 감사합니다..

  • anonymous (비회원)
    2011.12.7 16:06

    적성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적성만 맞으면 어딜가서나 잘하면 되니까요

    컴공전망은 취직면에서는 그닥이랄까요 ㅎ 뭐 저도 학부생이라.

    미래는 모르거죠  뭐.

    그리고 조언해주시려면 많이 조사하구요, 애취급하면서 해주시면은 잘 받아들이지 않을 거에요

    기계과 취직잘된다고 기계과 가서 적성안맞으면 이게 더 최악이죠.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anonymous글쓴이
    2011.12.7 20:41

    그쵸.. 적성이 정말 중요하죠..ㅠ

  • 수학, 물리 전반에 흥미있다면 공대 어느쪽이라도 잘 적응하실수있지만 둘다 흥미없고 지겨워하시는 분이라면 공학과는 안맞으신 겁니다. 공과중에서도 컴공은 특히나 수학, 논리쪽에 능해야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선택하시면 좋겠네요.

  • anonymous (비회원)
    2011.12.17 21:42

    컴퓨터 좋아해서 컴공 갔다가 취직은 결국 삼성으로 하던데..

    아마 게임 프로그래밍 같은거 좋아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취직해서 하는일도 결국 고만고만해지고..

    뚜렷한 철학과 확실한 길을 알고 시작 안 하고 재밋을거 같다라고 해서 시작할거면

    말리고 싶은 생각이네요

    공대 모든과가 힘들지만 컴공은 효율대비로 치면 썩 좋지도 않고 학교에서 딱히 밀어주는거 같지도 않고

    그렇네요어정쩡하다면 저도 기계과나 전자전기가 낫지 않을까 하네요 공대에서 적성 찾아서 하는 사람은 정말 몇 못봤었요.. 모두들 견딜뿐

  • 사촌이 정컴을 나왔는데 통신사 취직해서 서울로 상경해서 잘 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정컴이 컴공으로 바뀌었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25 [레알피누] .2 저렴한 가는괴불주머니 2019.12.29
324 [레알피누] 인사조직특강 들으시는 분! 개구쟁이 팔손이 2019.09.06
323 국제마케팅 서해진교수님 분반교환하실분 허약한 가지 2019.09.02
322 월수 3시분반 ㅅㅇㅎ교수님 오퍼1 재미있는 디기탈리스 2019.06.11
321 재정학 하종원 교수님 시험날짜2 개구쟁이 팥배나무 2019.06.11
320 [레알피누] 재무회계 김경ㅇ 교수님분반 정겨운 상수리나무 2019.06.04
319 ㅇㄱㅇ 교수님 투자론 과제1 착잡한 송악 2019.04.26
318 조직론 허ㅊㅎ 교수님 교활한 천남성 2019.04.24
317 취업실전전략2 휴강 날짜좀 알려주실분 ㅜ2 과감한 별꽃 2019.04.14
316 [레알피누] 학교 앞 가족사진 찍을 곳6 친숙한 황기 2019.03.26
315 사회경제사상사 화목3시 뚜레이두 하실분 생생한 이삭여뀌 2019.02.08
314 ...1 화려한 졸참나무 2020.02.07
313 .3 우수한 사과나무 2019.09.05
312 [레알피누] 교육심리 이종ㅎ교수님 냉정한 엉겅퀴 2019.09.04
311 [레알피누] .4 난감한 우단동자꽃 2019.09.03
310 수강후기 하나만 봐주실 분 계시나요? 난감한 달래 2019.08.22
309 오늘 3시 노사관계론 수업 휴강인가요??? 싸늘한 노각나무 2019.06.04
308 .1 육중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5.13
307 경영과인성 내일 휴강인가요1 뛰어난 제비동자꽃 2019.04.30
306 재정학 ㅈㅎㅇ 교수님1 답답한 쇠무릎 2019.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