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면 어떤 느낌입니까?

ㅋㅋㅋㅋㅋ 내가 왜그랬지!!! 하고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기억이 하나 생깁니다.
경험담입니다ㅠㅠ

나를 거부해? 감히?

고백은

확신이 없다면 안하는게 최고요.

정말 미친듯이 좋아해서 들이대고 싶다면 돌직구로 여러번 던져보는 것도 괜찮고.
(물론 그 전 과정이 썸을 타는 듯한게 있어야겠지만. 가능성이 쪼오오꼼이라도 보이는 경우)

가능성은 안보이지만 뭔가 미련만 남고 찝찝할 거 같으면 한번 쯤 던져보고 쿨하게 포기 하는 것도 괜찮고.


차임의 끝은 어느 경우든지 모두 그냥 씁쓸함.

잠자리에서 이불을 뻥뻥 차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소멸시키고싶어짐

좋았던 기억이 거울이라 세상을 예쁘게 비춰준다면
이별은 그 거울이 깨져서 산산조각나서 찌른다고 보시면 될듯

후련한데

그래도 말 못하고 지나고나서 후회하는것보다 낫습니다..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방으로 발산하고 싶어 집니다

후회 되던데.....한 육개월지나니 부끄부끄..ㅋㅋㅋㅋ
그래도 하세요!!

안하고 병 만드는 것보다 나았다고 판단됩니다

차인다기보다...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