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마이피누 들어왔는데
올림픽과 관련된 글들이 많군요...
우리 국민들이 간절히 바랐던 평창 동계 올림픽....
12년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북한의 참가 개입과
국민 여론의 분열
정치적으로 스포츠가 이용되면서
저는 사실 실망감이 더 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자... 대학생으로서...
생각하는 바는
이번 올림픽이 평화의 무드 조성이다.
남북이 대화 국면으로 들어서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좋은 의도 다 좋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
너무 북한에게 대접하는 듯한 모양새가 나오는것이
사실 좀 이해가 안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예를 들자면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문화공연을 하러 온다는
현송월 이라는 자는 공연장 시찰 할때도...
장비 같은거도 자신들이 원하는 외제 수입산 음향장비
이것저것이 필요 하다는 둥....
우리쪽에서 좋은 제공을 해줘도
더군다나 비용을 전부 우리가 대는데도
감놔라 배놔라 하는 태도 라든지....
정말 안하무인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올림픽 기간중에 태극기를 볼수 없다니요...
(참고로 저는 자칭 수구꼴통
태극기 집회 성향 사람 절대 아님 + 일베도 아님)
저도 나라 국민이고
태극기를 사랑하고.. 세계인들 앞에서 국기가 올라갈때는
가슴속으로 뜨거운 그런 감정을 느끼는데....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것이 뭡니까..?
결국 치열한 경쟁 승부 끝에
우리 선수들이 메달 따고....
시상식에서 눈물 흘리며
애국가를 들으면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그 맛으로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
올림픽 정신을 되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치쇼로 전락한 올림픽....
국민들의 염원으로
오랜기간 끝에 어렵게 유치한 올림픽이
북한의 개입으로 인해....
너무 얼룩지는거 같습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
그리고 대화의 시작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우리의 ‘국격’을 떨어뜨리면서
그리고 훼손시키면서까지 해야 할까요??
물론 북측과 평화와 대화를 이끌되
우리나라가
주권국가, 민주국가라는것을
더 내세우고 표방하는게
맞지 않나요??
지금 현 정부에서
너무 북한에 비위 맞추는 식으로 하는거 같아서
저는 사실 싫습니다....
그리고 평화 대화.........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요??
올림픽 끝나고 나면 그들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미사일을 쏘거나 무슨 또 군사적 행동을 할겁니다.
항상 그랬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모두가 아니까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그러나 북한 군들에 대한 경계는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복무를 했고...
마침...군 생활 말년에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여러 사람들 중에
훈련소 동기생 4명이 죽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하고 지금도 생각만 해도 소름끼칩니다.
술프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저는
그 당시에 천안함이 아닌...
그 근처의 다른 함정에 타고 있었거든요.
(팩트입니다. 해군 나오신분들은 2함대 백령 서방에서 남방22-24구역 경비출동 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저는 그 사건을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제가 타고 있었던 배도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었으니까요....
우리 뱃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죠
희생된 동기생 4명은
같이 군생활을 함께한 전우는 아니지만....
같은 동기생으로서 그들을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픕니다....
전역을 한달 정도 남기고 있었던 친구 들이었거든요...
그리고
북한.... 그 살인자들을 용서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이룩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평화 통일...
그리고 올림픽을 명분으로 한 대화의 시작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우리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
튼튼한 국방력 보유를 유지하고..
북한군의 실제 행태에 대해서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현정부를 어느면에 있어서는 지지 합니다.
하지만 현정부의 모든 정책에 대해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일은
너무 우리나라가 북한을 대접하고
치켜세우는거 같고....
우리 영토 내에서
우리의 정체성인
태극기 애국가조차
볼수 없다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과 평화적으로 대화 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렇게 까지 우리가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정말 북한이 좋으신가요?
오랜만에 마이피누 들어왔는데
올림픽과 관련된 글들이 많군요...
우리 국민들이 간절히 바랐던 평창 동계 올림픽....
12년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북한의 참가 개입과
국민 여론의 분열
정치적으로 스포츠가 이용되면서
저는 사실 실망감이 더 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자... 대학생으로서...
생각하는 바는
이번 올림픽이 평화의 무드 조성이다.
남북이 대화 국면으로 들어서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좋은 의도 다 좋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
너무 북한에게 대접하는 듯한 모양새가 나오는것이
사실 좀 이해가 안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예를 들자면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문화공연을 하러 온다는
현송월 이라는 자는 공연장 시찰 할때도...
장비 같은거도 자신들이 원하는 외제 수입산 음향장비
이것저것이 필요 하다는 둥....
우리쪽에서 좋은 제공을 해줘도
더군다나 비용을 전부 우리가 대는데도
감놔라 배놔라 하는 태도 라든지....
정말 안하무인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올림픽 기간중에 태극기를 볼수 없다니요...
(참고로 저는 자칭 수구꼴통
태극기 집회 성향 사람 절대 아님 + 일베도 아님)
저도 나라 국민이고
태극기를 사랑하고.. 세계인들 앞에서 국기가 올라갈때는
가슴속으로 뜨거운 그런 감정을 느끼는데....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것이 뭡니까..?
결국 치열한 경쟁 승부 끝에
우리 선수들이 메달 따고....
시상식에서 눈물 흘리며
애국가를 들으면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그 맛으로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
올림픽 정신을 되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치쇼로 전락한 올림픽....
국민들의 염원으로
오랜기간 끝에 어렵게 유치한 올림픽이
북한의 개입으로 인해....
너무 얼룩지는거 같습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
그리고 대화의 시작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우리의 ‘국격’을 떨어뜨리면서
그리고 훼손시키면서까지 해야 할까요??
물론 북측과 평화와 대화를 이끌되
우리나라가
주권국가, 민주국가라는것을
더 내세우고 표방하는게
맞지 않나요??
지금 현 정부에서
너무 북한에 비위 맞추는 식으로 하는거 같아서
저는 사실 싫습니다....
그리고 평화 대화.........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요??
올림픽 끝나고 나면 그들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미사일을 쏘거나 무슨 또 군사적 행동을 할겁니다.
항상 그랬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모두가 아니까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그러나 북한 군들에 대한 경계는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복무를 했고...
마침...군 생활 말년에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여러 사람들 중에
훈련소 동기생 4명이 죽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하고 지금도 생각만 해도 소름끼칩니다.
술프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저는
그 당시에 천안함이 아닌...
그 근처의 다른 함정에 타고 있었거든요.
(팩트입니다. 해군 나오신분들은 2함대 백령 서방에서 남방22-24구역 경비출동 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저는 그 사건을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제가 타고 있었던 배도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었으니까요....
우리 뱃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죠
희생된 동기생 4명은
같이 군생활을 함께한 전우는 아니지만....
같은 동기생으로서 그들을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픕니다....
전역을 한달 정도 남기고 있었던 친구 들이었거든요...
그리고
북한.... 그 살인자들을 용서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이룩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평화 통일...
그리고 올림픽을 명분으로 한 대화의 시작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우리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
튼튼한 국방력 보유를 유지하고..
북한군의 실제 행태에 대해서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현정부를 어느면에 있어서는 지지 합니다.
하지만 현정부의 모든 정책에 대해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일은
너무 우리나라가 북한을 대접하고
치켜세우는거 같고....
우리 영토 내에서
우리의 정체성인
태극기 애국가조차
볼수 없다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과 평화적으로 대화 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렇게 까지 우리가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정말 북한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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