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투자론

고광수 교수님 : 농담하면서 수업하심. 기억에 남는게 없음. 한국어 수업이지만 책과 시험은 영어로 나옴(객관식).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거 익숙해짐.(cpa공부했으면 매우 쉬움)
김무성 교수님 : 수업 들은땐 이게 수업인가? 싶지만 다듣고 난 뒤 진정한 수업이구나라고 깨달음. 재무관리 본질을 깨닫게 해줌.
시험문제도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게 아니라 이론의 의미나 시사점을 묻는거 내심. 참고로 cpa 재무관리 출제위원 한적도 있음

결론 : 대충 학점 잘 받고 싶으면 고광수
실력기르고 싶으면 김무성

김무성 교수님 재무관리 들어봤는데 강의시간에 많이 배운다기 보다는 혼자 책 보면서 더 공부해야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습복습 강조하시며 자세한 부분까지 설명하지 않으시는 느낌이랄까요...

고광수 교수님도 갠적으로 공부해야 셤 칠 수 있음...수업만 듣고 문제 절대 안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