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그냥 제 생각 말하자면 남친이 내는게 맞다고봐요 다른분들에게 강요할건 아니고 제 생각, 저희 커플 일이지만. 사실 모텔가면 콘돔 대부분있어서 모텔 외 장소에서 할때 콘돔이 필요한 편인데, 1. 모텔비: 텔비는 남친이 계속 내는데(어플로 하는데 적립금도 쌓이고 그냥 한사람이 하기로함. 다른 의미 x) 제가 외박이 안돼서 항상 대실만 함. 그럼 모텔 외 데이트 장소에서 밥만 제가 사도 대실 값은 하니까 쌤쌤이라 봄. 2.콘돔(모텔 외 장소) : 이 부분에 관해!! 솔직히 저희 커플 같은 경우엔 남친이 성욕이 저보다 월등히 쎄서.. 전 별로 섹스하고 싶지 않은데도 텔 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사실 특수 경우 뺀 대부분의 커플이 이럴것이라 생각함. 이런 경우엔 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별로 할 생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인을 위해서 해주는 경우가 많고 성생활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남친이 콘돔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이렇게 길게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두 ㅋㅋㅋㅋㅋㅋ 뭐 그리고 애초에 남치니가 내가 콘돔사는거 하지 말라고함. 나 민망할거같다고 자기가 사겠다고 못사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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