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때 학교 주막 정말 장사치가 다름 없는것 같네요...
소주도 삼천원 받고, 안주도 굉장히 비싸고..양도 적구요
당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장사를 하는지 모르겟네요..
다같이 즐기는 축젠데 여기서 장사를 해선 뭐하자고...
정말 밖의 술집에서 사먹는게 훨씬 싸고 만족 스러울 정도로
학교 주막이 바가지 씌우네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뿐인 축제에 학생들끼리 준비하고 즐기자고
주막에 가는데
뭐하자는 건지 모르겟네요...
정말 가격표 보고 기분상해서 못 마시겟더군요
대동제라면서요.. 같이 어울려서 즐겨야죠...
P.S 뭐.. 아는 사람 있는 과에 가서 서비스 많이 받을수도 잇지만, 모르는 사람이라도 일단은 같은 학교 사람들인데,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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