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여친이랑 관계

글쓴이2018.02.05 18:07조회 수 8412추천 수 1댓글 23

    • 글자 크기

저는 성욕이 많은편입니다.

 

혼자서 주로 해결을 많이 했는데,

 

여친같은 경우는 성욕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성욕이 많은걸 숨겨 왔습니다.

 

사귄지는 오래 안됬고, 진도가 빨랐습니다.

 

어느날 술마시면서 여자친구가 자기는 성욕이 없는데 오빠만 보면 성욕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어찌 거사를 치렀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흑흑 ㅠ 관계중에 죽어버려서 민망한상황..

 

그래도 조금이나마 봤던 속궁합이 그아이는 괜찮았던지 좋았다고 표현하는데.. 뭐.. 저때문에 한말일 가능성이 큰건 저두알구요..

 

아침에 관계하는걸 싫다고 해서 아침에는 제께 살아있었는데 그냥 "오빠 좀 크네?" 란 말만듣고 관계는 하지 않고 여자친구가

 

손이랑 입으로 풀어주더라구요. 진짜 아침에 하면 대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고하더니.. 정말이긴한가보네요.

 

그러고 또 어쩌다가 술마시고 모텔.. 저번보단 오래갔는데 관계도중 또 죽어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또 제꺼 가지고 놀다가 뺴주고..

 

ㅅ술을 안마시고하면 그아이를 만족시켜줄 자신이 있는데.. 매번이 이렇다보니.. 남자로서 저한테 많이 실망한건가 싶으면서도

 

자기도 이떄까지 만났던사람중에 나만보면 성욕이 끓어오른다 라는말 들은거로 스스로 위로는 하고 있지만 위화감이 듭니다.

 

술안마시고 맨정신에 텔가자고 하는것도 그렇고...

 

ㅇ여자입장에서 남자한테 많이 실망한 상황이 맞겠죠?

 

그렇다고해서 제가또 억지로 밀어붙여서 텔가자 하는것도 병1신짓이 맞구요?

 

그냥 천천히 시간을 두고 술안마시고 관계해서 남자인걸 증명해야하나..

 

어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성분들은? 관계시 조금이나마 봤던 궁합은 잘맞는것같은데

 

죽어버려서.. 할말이없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03 마이러버 매칭되고 나면8 무례한 떡신갈나무 2012.10.24
58102 마이러버 신청해볼까....ㅜ14 나쁜 회화나무 2012.10.24
58101 밑에 여자체형 사진 정리32 청렴한 시금치 2012.10.25
58100 .8 살벌한 솜나물 2012.10.25
58099 역시 마이러버와 함께 미칠듯한 리젠속도에 맞춰17 거대한 개머루 2012.10.25
58098 서울살면 말럽 안되겎죠?7 유별난 새팥 2012.10.25
58097 마이러버!85 고고한 맨드라미 2012.10.25
58096 여자체형 종결합시다10 청렴한 시금치 2012.10.25
58095 지금 갤노트2사면 손핸가요? 폰 잘 아시는분 ㅠㅠㅠ12 운좋은 둥근바위솔 2012.10.25
58094 아 체형짤 보고나니깐..6 날씬한 금불초 2012.10.25
58093 소개팅하고 몇번 만나보다가 거절하면 욕먹나요?41 현명한 박새 2012.10.25
58092 이번엔 남자체형 가봅시다25 청렴한 시금치 2012.10.25
58091 여자의 체형짤 4~5에 대한 생각7 코피나는 갯메꽃 2012.10.25
58090 두 번째 만나는 날엔 시원하게 돈 내야지11 이상한 어저귀 2012.10.25
58089 빗자루님은 제 은인이십니다20 활동적인 백목련 2012.10.25
58088 빗자루님도 마럽하실까요?9 느린 솔붓꽃 2012.10.25
58087 사이즈로..13 꾸준한 부겐빌레아 2012.10.25
58086 여자분들~ 마이러버 선호나이....23 착실한 석잠풀 2012.10.25
58085 마럽 이번에 1000명 넘길듯 싶은데10 배고픈 남산제비꽃 2012.10.25
58084 소개팅에 뭐 입고가죠?19 유쾌한 벌깨덩굴 2012.10.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