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저는 수능을 현역 때 치고 심심해서 몇번 처본 사람입니다.
이유는 단지 머리가 얼마나 녹슬었나 심심해서요.
그리고 현재 기업에도 다니고 있고, 서류 통과하는 회사라서
NCS 도 그냥 주말에 칠수 있는 기업이면 심심해서 점수내기용으로 처보고
합격날에 붙으면 그냥 흐뭇하고 인사팀에 메일보낸 다음 끝냅니다.
----------------------------------------------여기까지는 잡소리였고 ----------------------------------
어제 술먹다가 나온 영양가 없는 이야기인데
저희 직군이 5명채용이고 앞선 채용을 보면 보통 1.5-2배수 밖에 안뽑았습니다.
따라서 8명 채용하는데 현재 다니고 있는 같은 친구 3명이 NCS 응시해서 다 패스하고
경쟁률을 5:8~10에서 다같이 면접을 포기해 5:5~7로 만들어 주려고 작업친다면 이게 불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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