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마이피누
+그래도 자게나 여기저기 강의 매매글 블라인드처리되기 시작하네요ㅋㅋ
사는 분들 간절(?)한건 이해할 법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암묵적으로 동조해서 사겠다고 글올리는거나
애초에 팔 목적으로 수강신청한 사람들이나...
사는 ㄴ이 있으니 파는 ㄴ도 있는거고 파는 ㄴ이 있으니 사는 ㄴ도 있는거겠죠?
그냥 대학은 방관하고 학생들끼리는 악순환 뫼비우스 띠 만드는거 같네요.
대학강의는 배우고 자시고 나발이고 이제 그냥 취업 준비 상품인거 확인사살이네요ㅋㅋ
대부분이 pass/fail 로 중간-기말에 영향안주고 학점에 타격안주는 일반선택 구매-판매글이니까요.
그냥 순수하게 정시착해서 저런 일반선택 들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기 현상보면 적어도 10%정도는 사고파는 행위로 들어와서 듣는 분들 있을텐데
거기 동조하는 가치관 가진 분들이랑 팀과제 같은 거 한다 생각하면 안 듣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돈으로 편의 취하는 자세가 어디 가나요? 사례할테니 과제도 부탁드리고 출석도 부탁드리고 시험부탁 못드릴 이유가 없겠죠.
이게 그냥 대학에서나 일어나는 불법축에도 못끼는 강의매매 수준이지만
그딴 마인드가 훗날 장기매매 같은 일에도 쉽게 돈으로 해결보려는 가치관으로 발전하지 않을까합니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 걸 ㅈㄴ 심각하게 말한 이유는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말라고 쓰는 겁니다.
최소한 비정상적 행위에 죄책감은 좀 가지세요들^^
-이상 지나가는 10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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