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들을 위한 외로움 극복법

글쓴이2018.02.08 03:42조회 수 1782추천 수 6댓글 5

    • 글자 크기
준비물 : 태어날 때 부터 오랜기간에 걸친 솔로기간과 동정

1. 심신을 가다듬는다.
2. 명상이나 낮잠 또는 취미활동을 통해 불안감을 떨친다.
3. 심신이 안정되었으면 현재 자신의 처지를 현실적으로 따져본다.
4. 가슴이 잠시 아플지라도 현실을 인정한다.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
5. 아픈 가슴을 진정시키고 아프리카나 시리아 난민을 생각해보거나 사지 멀쩡하게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혼자 있어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6. 연애를 제외하고 지금 인생을 위해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정한다.
7. 아무리 사소한 목표라도 정했으면 목표를 위해 산다.

+아무리 ㅅㅅ가 하고 싶더라도 돈 주고 하지 않는다. 존나 멍청한 짓이다. 차라리 야동을 보아라.
물론 야동을 보지 않고 상상으로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223 .5 섹시한 둥근잎꿩의비름 2014.04.16
47222 [레알피누] 토익스터디에 변호사나오면 어떤가요?13 머리나쁜 매발톱꽃 2014.04.16
47221 고백했다가 친구로 남는게 가능한가요8 게으른 은방울꽃 2014.04.16
47220 여자분들 길거리에서 전화 좀 하지마요4 특이한 현호색 2014.04.16
47219 교양에서 좋아하게 된 그녀에게 오늘.. 번호를.. 물어봤습니다.20 초라한 박태기나무 2014.04.16
47218 [레알피누] 자주마주쳐♥♥15 의젓한 개모시풀 2014.04.16
47217 같은 수업 듣는데...번호 묻는 타이밍??2 흐뭇한 붉은토끼풀 2014.04.17
47216 그냥 친하게 지내고싶은 남자가있는데요11 깜찍한 대추나무 2014.04.17
47215 두근두근 부산대2 착한 붉나무 2014.04.17
47214 능력있는사람vs성실한사람vs착한사람24 착한 붉나무 2014.04.17
47213 짝사랑 그만하고싶어요4 쌀쌀한 복숭아나무 2014.04.17
47212 [레알피누] 장거리커플인데10 침울한 무릇 2014.04.17
47211 잘생긴 사람들 길이나 도서관에서~17 멋쟁이 산국 2014.04.17
47210 여성분들 질문하나만 할게요5 멍청한 만첩빈도리 2014.04.17
47209 길 가다가 번호 따는 장면 목격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5 친근한 혹느릅나무 2014.04.17
47208 남친의전여친이랑 비교ㅠ9 어리석은 꽃마리 2014.04.17
47207 졸업할때까지 소원이1 답답한 강아지풀 2014.04.17
47206 오늘 번호따러갑니다10 머리좋은 큰괭이밥 2014.04.17
47205 유학3 센스있는 개모시풀 2014.04.17
47204 .14 나쁜 참나물 2014.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