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2.09 02:38조회 수 2323추천 수 8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제 맘과 같네요
  • 헤어지기 전조 현상이죠
  • 호다닥
  • 니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너만 중요하다는 말은 아냐
  • @유치한 좀씀바귀
    라이프스타일의 융화가 필요함. 이상적이지 않기를
  • 대체 어떤 기분이들까.
  • 순간순간에 따라 1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거지 뭘.... 항상 1순위여야하나
  • 전 이걸 당연하다고 받아드리는게 이해가 안가요.. 전 서로 안맞으면 몇주만에도 헤어지고 반복하면서라도 저런 상황이 오지 않는 사람과 만났거든요. 정말 좋아하면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얼굴 한번 더 보려고 잠을 줄여서라도 만나는 스타일이라.. 다들 재밋는 친구가 술마시자하면 대부분 잠줄여서라도 나가거든요. 년단위로 사귄적이 2번밖에 없지만 2번 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사겼어요. 군대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한번 헤어졌지만 그 뒤로 저런 연애가 된다 싶으면 순식간에 끊어냈고 결국 잘 맞는 사람을 찾아 애틋하고 길게 사귀고 있습니다. 저런식의 연애가 당연한거 라고 하며 서로 계속 애틋한게 마치 이상한 사람들인양 유토피아취급 하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드라마급 가정사가 있지 않은 이상 시간도 돈도 정말 너무 만나고 싶으면 서로 어떻게든 맞출 수 있는데 더 편한 방법이 아닌걸 선택해야하는 단점이 있죠. 그걸 지속할 수 있으니까 길게 사귈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다들 잘 맞고 서로 사랑해주는 사람들 끼리 오래오래 사귀길 바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243 [레알피누] ..6 납작한 금식나무 2014.07.24
47242 [레알피누] ..9 무좀걸린 큰괭이밥 2014.07.09
47241 [레알피누] ..66 피로한 홍초 2014.04.27
47240 [레알피누] ...2 가벼운 쇠무릎 2017.10.21
47239 [레알피누] ...17 유능한 갓 2015.03.22
47238 [레알피누] ...27 싸늘한 뚝새풀 2019.04.15
47237 [레알피누] ...42 활달한 도깨비바늘 2017.09.28
47236 [레알피누] ...7 난폭한 브라질아부틸론 2016.03.05
47235 [레알피누] ...6 활동적인 꿩의밥 2015.10.06
47234 [레알피누] ...9 적절한 부처손 2017.11.01
47233 [레알피누] ...6 답답한 측백나무 2019.10.22
47232 [레알피누] .....2 머리나쁜 개불알꽃 2016.04.04
47231 [레알피누] ....뭘까요?12 키큰 꽝꽝나무 2014.08.21
47230 [레알피누] ...이건도대체 무슨경우인지23 나쁜 오이 2015.03.27
47229 [레알피누] 08 안일한 돼지풀 2014.09.27
47228 [레알피누] 013 친숙한 고삼 2019.01.27
47227 [레알피누] 128 냉정한 소나무 2014.12.10
47226 [레알피누] 135 눈부신 파피루스 2016.03.01
47225 [레알피누] 15 못생긴 좀쥐오줌 2014.10.20
47224 [레알피누] 100일선물6 사랑스러운 우산나물 2018.08.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