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카톡 확인 안하는 이유

글쓴이2018.02.10 16:17조회 수 3225댓글 21

    • 글자 크기
진짜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 친구로만 지내려고 노력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만난지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외국이라서 친구가 없거든요...
얼마전 카톡으로 사적인거 말고 강의 같이 듣는 것 중에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 강의 게시판 보는게 어때?’ 하길래 ‘아 그럼
거기서 찾아볼게’ 라고 답장했습니다.
근데 이틀 넘게 안읽네요. 진짜 별거 아닌데 진짜 이 친구 남친 있고 저도 그걸 알기에 그냥 친구로만 인식하고 사심 없애고 지내려고 하는데 이 사소한 안읽씹이 은근히 초조해지고 오만 생각 다들게 하네요. 이유가 뭔지 알면 편히 잠잘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