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뵈러 고향에 내려오는 텀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적당할까요? 저는 분기별로 한번씩 올까 생각중인데, 물론 사바사인 문제이지만 타지에서 공부해보신 분들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경해서 시험준비 해봤습니다. 1년 정도 준비했는데, 추석에 부산 내려와 한 2박3일 머물다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하루하루가 아까워 계속 고시원-학원만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한 2~3년 정도 놓고 장기적으로 준비하신다면 분기별로 한 번씩 내려와서 좀 쉬고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한 1년 안으로 빠짝 땡겨서 쇼부를 친다고 하시면 그냥 쭉 계시다가 명절 때나 한 번 내려가보고 그 이후로는 시험치고 나서 내려가시는 게 낫습니다. 올라가면 정말 하루하루가 다 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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