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술이 문젠거같아요...저희아버지도..ㅠㅠ
사람이라는게 한번 의지하게되면 계속의지하게되더라구요~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가는것도 파이팅입니다
술먹었는데 이글은 정독하게되능ㅠㅠ
주저리 댓글을 달지만 세상에 나혼자라고 생각되겠지만 글쓴이님의 주변엔 항상 힘이 되는 고마운 존재들이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아 그리고 말 더 하자면 저희 아버지도 술드시고 어머니 괴롭히고 하실때가 있었는데 제가 큰 소리한번 냈더니 안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작아보이는 아버지를 볼때 슬프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요. 어려운일도 치르셔서 힘들겠지만 언젠간 아버지를 용서할 날이 올꺼에요.
아휴... 저도 집에 있는게 힘들어요ㅠㅠ제 상황이랑은 좀 다르지만 이해해요 그 기분... 취직준비하신다고 하는 걸 보니 고학년이신가 보네요 일단 취직전까지만 방값부탁드린다고 용돈은 주말알바라도 하셔서 그걸로 충당한다고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취직 일이년안에 한다고 금방이라고 그걸 중점적으로 살려서 얘기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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