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정도라는데 술 들어가면 그게 또 미묘해져서 ㅠㅠ
저 같은 경우는 혼자 마실 때 소주 한병 마시면 살짝 알딸딸한데 한병이 주량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혼자 마실 때 소주 한병 마시면 살짝 알딸딸한데 한병이 주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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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정도면 한병에서 한병반이라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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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자귀풀그러겠죠? ㅠㅠ 컨디션 마다 다르니 한병으로 잡고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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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할 수 있는 통제범위를 약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먹고 겨우 집에 찾아가는 주제에 그걸 주량이라 하는 사람도 있어요. -
@우아한 누리장나무ㅇㅇ 인정 어릴땐 잘 마신다는게 많이 마시는건 줄 알았는데 한 두 살 먹어보니 자기 조절 잘하는 사람들이 술 잘 마시는 사람들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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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혼자 마시면 더 빨리 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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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에 의거하여 말씀 드리자면
주량은 컨디션 > 속도 > 술 종류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정말정말 컨디션이 좋았을 때는 8시간동안 술을 마셨던 적도 있었고 몸살인데 억지로 술자리 나갔을 때는 한병도 제대로 못마시고 취했었어요
속도는 뭐 누구나 아실 부분인거 같고..
술 종류도 넣은 이유가 제가 소주는 2병정도가 주량이라 생각하는데 40도 짜리 위스키는 또 혼자 500ml이상 먹더라구요 껄껄..
내 주량은 소주 몇병이다! 정해놓고 술 드시는것 보다 그날 상황 봐가며 잘 조절해서 드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술 하나만 죽도록 마시면 압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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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고 집 들어가서 씻고 잘 정도를 주량으로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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