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안

돈많은 감초2018.02.15 14:33조회 수 126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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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안
그냥 너가 물어보는거 대답만 해주면 좋았을 것을..
갑자기 너를 잊어가고 있다는 거 까먹고 사귈 때 처럼 톡을 해버렸더라 어찌나 반갑던지
너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 너도 잘한다는 말 진심으로 들어줬으면 좋겠다.
사귈때 항상 붙어있었어서 그런지 정리하고 잊어가는거 너무 힘들다. 다 내 잘못같고 죄책감만 들고 있어 요즘
그래서 너랑 더 연락하면 힘들거 같아서 마지막에 딱딱하게 말했나봐
앞으로도 막막할거 같긴한데 잘해볼게 너도 니가 하는 그 일 마무리 잘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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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내 운명” (by 활달한 산초나무) d (by 착실한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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