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고양이를 키우다가 본가를 떠나 전월세 자취하게됐는데 너무 고양이랑 같이 살고싶어요.... 본가 고양이는 집이 익숙하고 가족이 보살펴주니까 새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학생이 자취하면서 고양이를 키우면 고양이에게 안좋을까요? 지금이야 방학이지만 개강하면 학교도 가고 알바도갈터라 집을 많이 비울텐데 그럴환경이면 안 키우는게 나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비용이나 용품등은 책임질 자신 있지만요.... 경험자들 혹은 고양이 잘알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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