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마다 해외여행 가는 분들은

질긴 감국2018.02.16 01:34조회 수 126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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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가족 단위든

개인, 친구 단위든

해외여행 가는분들에게 질문드려요, 비단 여행이 아니더라도 그냥 집에서 쉬시는분들요!!

제사를 안지내는 집안(보통 종교적 이유) 또는 모이는 문화가 없는 집안(친척이 적어서??) 인가요?

그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정말 넷에 하나는 해외여행 가더라고요.. 부럽기도 하지만 ..

저는 아버지, 어머니 쪽 두쪽 집안 다

명절에 해야할 일 하는게 도리라고 여겨서 매 명절마다 친댁 외댁 다 가거든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친척끼리 모이는 분은 모이고

연휴 첫날부터 개인적으로 여행 가시는분들은 여행가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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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가 친척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친가 안 가고 외가는 부모님은 무조건 가시는데 저랑 제 동생은 가면 잔소리 듣는다고 별로 안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에요 그래서 외가 안 가고 싶거나 시험 준비로 바쁘거나 고3이거나 등등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기도 해요
  • 조부모님 돌아가시고부터 제사를 아예 안 지내서요
    결혼식 같은 행사 아니면 친척끼리 만날 일이 거의 없어요 사는 지역도 다르고
  • 친척끼리 다 같이 자주 만나지 못하다보니 명절때라도 할머니댁에서 같이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만나요 제사는 외가에서만 매우 간단하게 지내고있어요 친가쪽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돌아가시기도했고 서로 사이가 안좋은편이라 굳이 만나지않게되었어요 그래서 설 당일만 가는편이고 나머지 휴일에는 가족끼리 쉬거나 놀러가요
  • 제사는 간단히 지내요. 친척들 모여서 명절 당일 밥 한끼 먹고 같이 노래방가거나 영화보러가거나..해요. 나머지 연휴엔 집에서 쉬거나 가족끼리 여행가요 ㅋㅋ
    친척들 모두 사이도 좋고 종교도 없는데 그냥 어느시점부턴가 명절이라고 거하게 음식하고 먼 친척까지 뵙는 일이 적어졌네요
  • 말씀하신것 전부 합쳐서 이유인둣.
    친척 적고 멀리 살기도 하고 종교적이유로 제사를 안지내기도 하네요..
    집에 있어봤자 할거없으니 가족끼리 추석 설날마다 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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