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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범부채2018.02.16 14:33조회 수 884추천 수 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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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배고픈 솔새) . (by 부지런한 바위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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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랫습니당
    그래서 제작년인가 빡돌아서 한번 엎었습니당
    분노란게 뭔지 보여줘봐영
    그랫더니 이제 안그럽니당
  • 바뀌어야죠..바꿔야 맞는거죠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결혼해서 이런 인생을 살게 하면 안됐죠 저희 집도 이런 면에서 참..제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많은데 더 심하네요 조심스럽게 아버님한테 말씀 드려보세요 성인이니 만큼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게 지속되면 결국 갈라서요 저희 부모님도 그랬구요.스무살의 저는 그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2년이 지나 지금은 군인임에도 마음 한 켠에 갈라선 부모님을 말리지 못했던 죄책감이 아직도 있어요.꼭 이야기 해보세요 부모님과
  • @냉철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2.16 14:47
    아빠는 말해도 안바뀌시더라고요... 항상 엄마한테 말해요 이혼하라고제발 엄마만 바보같이 사는거라고 명절마다, 친척들모이는 날마다 뭔짓이냐고 이게,, 근데 자식들 앞길 막는거라고 이혼은 쉽게 못하시겠다네요
  • @글쓴이
    어머님도 스스로 무너지셔서 이혼을 결심하시기 전에 글쓴이 분이 가족들 다 있을 때 이야기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왜 우리 엄마만 일하냐 때가 어느 땐데 집에 며느리라곤 하나 뿐인데 소중히 생각은 못할 망정 난방 없이 설거지 시키고 뭐하는 거냐고 하고 돈 좀 챙겨서 어머니 끌고 돌아가버리세요 다시는 볼 생각 말라면서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두려움때문에 무책임이라는 벽 뒤에 숨어 지켜만 봤기에 많이 후회되네요ㅜㅜ
  • 우리집은 안그러치만 그랬으면 엎고 발광한다
  • 친척이 다같이 즐거우려고 모이는건데 하 참 너무 안타깝네요.. 글쓴이분이 벌써 여러가지로 해결점을 생각해보셨을거같아서 섣불리 뭐라고 말씀드리기힘들지만 ㅠㅠ 앞으로 명절때 어머니께서 아프다고 안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아빠한테 말하세요 좀 하라고 아빠집인데 왜엄마만 일하고 가만히앉아서 갖다주는거 받아먹을줄만 알죠? 그리고 엄마가 안타까운데 안바뀐다면 본인이 같이하세요
  • 아...진짜 글만 봐도 너무 화나고 답답해요. 제사 음식 본인께서 다 하시라고 하지마시고, 시장이나 반찬집 가시면 제사음식 적당한 가격에 양도 원하는만큼 사실 수 있어요. 매번 해가는게 힘들고 비용도 더 들어서 이렇게 하기 시작했는데 음식도 맛있고 어머니께서도 힘들 일도 없어서 좋아요. 괜찮다면 직접 하시지말고 괜찮은데 가서 사자고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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