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우울

글쓴이2018.02.16 21:10조회 수 1948추천 수 2댓글 17

    • 글자 크기
취준생인데 요즘 밖에 나가도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겠구 설날이라 친척들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그냥 도망치고싶고 제 주위 환경들 친구들 다 싫고
다 싫고 마음 속에 미움 증오 이런게 생기고...
이럴땐 그냥 숨어서 자기 할일하는게 답일까요? 계속 이러다가 우울증 걸려서 세상과 담 쌓을것같은데..ㅠ
취업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취준생 되신지 얼마나됬어요??ㅜ
  • @털많은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8.2.16 21:32
    저 이제 막 졸업할 시기에요 친구들은
    전 사정상 5학년을 해야해서..ㅠㅜ
  • @글쓴이
    이제 시작하신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이 워낙 썩어서 다 겪을수밖에 없는 과정이고 다들 그런 과정을 보내다 취업을 하는거니까... 남들도 똑같다고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긍정적일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털많은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8.2.16 23:02
    네 그래야겠어요 ㅠㅠ감사합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털많은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8.2.16 23:03
    제 친척들은 다 한번에 좋은 기업취업한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급 우울햇엇어요
  • 그러다 그냥 낭인되고 좆소가면 됩니다
  • 저도그래요 엄청예민하고다보기싫고그러네요
    힘드네요참 이것저거안되니까 사회생활도못하겠네요
    예민하고우울해서
  • @해괴한 영산홍
    글쓴이글쓴이
    2018.2.16 21:33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그냥 다 풀릴때까지 최대한 안만는게 좋을것같아요
  • 걍 좆소나 공장가세요 본인이 지금까지 노력안한거가지고 ㅉ
  • @다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8.2.16 21:33
    글게요 여태껏 놀았는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잘 갈거에요ㅜㅜ
  • @글쓴이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ㅜㅜ 저두 이번명절 그래서내려오기싫엇는데 내려왓네요ㅠㅠ 이제부터잘하면되죠!! 맘다잡으시구 자신감가지구 하세요!! 자신감없으면될거도안되더라구여!! 화이팅하세요!!
  • 네 취뽀하면 해결됩니다. 힘든 기억은 남지만.
  • 대부분 취준생/고3 특징 : 앞에 노력은 안했으나 괜히 우울함.

    투자한게 없으면 얻는것도 없는게 당연한 것.

    이제부터라도 노력하려고 해야지 과거만 책망해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 @깔끔한 꽃며느리밥풀
    글쓴이글쓴이
    2018.2.16 21:56
    네 ㅜㅜ그래서 갑자기 막 노력하기 시작하니까 욕심이 생겨서 더 힘들더라구요 ㅠ
  • @깔끔한 꽃며느리밥풀
    이래서 사람은 틀딱되기전에 노력을해서 미래를 대비해야합니다. 어짜피 세전세후 때면 전문직제외 받는 월급 비슷하고 아껴서 아껴서 사는 직장인이라 의미는 없긴한데
  •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약 2년동안 명절 한번도 안가다가 이번에 잘풀려 내려왔습니다. 그런 감정 당연한거니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칼졸업 칼취업하고 맞는 명절이 개꿀띠~
    월급으로 동생들 용돈주는 명절 개꿀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223 분반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아픈 뚱딴지 2018.08.24
14222 신한체크카드 신용매출전표 정중한 좀쥐오줌 2019.01.21
14221 ㄱㅈㄱ 재무회계2 의젓한 붓꽃 2016.10.11
14220 해동이나 중도 노트북 열람실 거대한 개양귀비 2017.06.26
14219 예술문화영상학과 ㅇㅁㄹ 학우님 학생증 찾아가세요 무거운 새콩 2015.12.03
14218 5영역에 1.5학점은 두개들어야하나요? 적절한 다릅나무 2017.08.04
14217 등록금고지서 슬픈 냉이 2017.07.24
14216 아름다운 결혼이야기 착잡한 거북꼬리 2019.03.22
14215 마이피누 이거 부지런한 각시붓꽃 2022.04.01
14214 수업없이 과제만 띡 까다로운 협죽도 2020.03.16
14213 오늘 외출금지입니다 황송한 은목서 2018.02.04
14212 학교 근처에 1시까지 하는 카페 카페테라스 말고 또 없나요? 태연한 가는잎엄나무 2013.10.11
14211 [레알피누] 쿵쿠루 허약한 타래붓꽃 2014.09.19
14210 국제마케팅 하충룡교수님 털많은 개미취 2017.07.12
14209 해양스포츠 질문입니다! 찌질한 나스터튬 2016.06.24
14208 부산에 영단기학원 언제 생기는지 아시는분?? 유능한 나도밤나무 2015.09.01
14207 9시 독일어 박영미교수님 괴로운 미역줄나무 2016.11.01
14206 힐링건강생활체조 김정숙교수님 수업요~ 조용한 무궁화 2015.09.16
14205 수선집 좋은곳 추천좀여 못생긴 매화나무 2015.06.01
14204 교양 이태리어 양도해주실분 천재 램스이어 2017.08.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