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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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이 꼭 있어야 하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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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가막살나무정상, 비정상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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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 어딜가나 꼭 있죠 ㅋㅋ 그럴때는 그냥 무시하고 하던 얘기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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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참나물모여있는 상황에서의 대화는 간단히 넘길 수 있어요
하지만 모임 상황을 결정해야 할 때 이러니까 답답하네요 -
@글쓴이걍 카톡투표로 다수결로 하면 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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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놈 혹은 년이 문제입니다 취준이라고 하시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것같은데 철이 없거나 사회생활을 잘 못하나보네요 동기모임이라 그런사람 상종하지말라는말은 도움이 안될것같고... 차근차근 화를 눌러가며 얘기해보세요. "니는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취업준비하랴 시험준비하랴 시간이없다. 애도 아니고 자꾸 투정만부리지말고 불만에 대책있는거 아니면 잠자코 있어주라 내노력 알아달라는거 아니니까 피곤하게 소모전은 하지말자"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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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섬초롱꽃제가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서, 조금, 잠시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그 당시 잘 얘기 했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는 진지충으로 낙인 찍히더군요. “예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닌 것 같았는데” 는 덤으로요 -
@글쓴이그렇담 그냥 모임을 주도하지마시고 반대로 하자는대로 따라가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저런말을 했음에도 주위사람이 글쓴분의 입장보다 결과를 저런식으로 진행시켰다면, 오래못간다고 경험으로 생각합니다. 오래가더라도 글쓴분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거나요. 사람마다 다양한 경험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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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섬초롱꽃5명이 모이는데 유독 한명이 저랑 안맞네요.
철부지 어린애 같고...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
거르세여 인생에 도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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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p Seo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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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산수유나무고생했다. 영어, 힘들텐데 어떻게든 전달해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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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너 내가 볼때 강박성 인격장애 살짝 가지고 있다. 검색해보렴. 우리 형이 그렇거든. 함 살펴봐라. 아님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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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산수유나무너희 형이나 많이 도와드리렴.
가, 어서 -
@글쓴이응.. 형은 지금 회계사야 자기 앞가림 자기가 해. 너처럼 쥐뿔도없는데 강박성 인격장애만 가지고있는 사람이 더 챙김 받아야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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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은 모임을 계획하는 반면에 친구는 계획하는걸 귀찮아하는 타입인듯해요 둘이 상충할수 밖에 없는듯여..편해서 아무말대잔치할 수 있긴한데 상황보면서 해야죠 나머지친구들도 모임 계획짜는걸 좀 귀찮아하는듯해요 제 친구들은 보통 한명이 의견내면 비슷한 다른 장소 찾아서 3-4군데 비교해보고 의견내고 그 날 바로 결정되거등요 앞으로 계획도 하지마시고 돈 내는 것도 좀 줄이셔요 같이노는건데 왜 많이내시나요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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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털도깨비바늘이번 2018 ces 참가해서 상금 받고, 쓰고 남은 금액 가지고 한턱 쏜다고 했거든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지라..귀국하고 2월쯤에 보자고 했는데,, 뱉은 말은 지켜야죠ㅜㅠ
친구분들이 부러운 타입이네요 -
@글쓴이오 그렇군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국제대회에서 상도 받고! 대신 제 친구들은 과제나,만남이나 자신의 의견이 선택되지않으면 시무룩해하고 논쟁이 오래될 때도 있어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 듯해요 쏘는 사람이 만남을 보통 주도하게되져 가격면이나 부담스럽지않게 정해야해서 친구들이 두리뭉실하게 굴었을 수도 있어요 마음 상하셨겠지만 철부지어린애같은 친구는 조금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친구라고 다 마음에 들순없으니 포기하면 편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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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털도깨비바늘작성자님 댓글을 통해
왜, 돈 쓰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라는 물음에
자랑하고 싶고, 기분 좋은 나머지 한턱 쏜다며 무심코 내뱉었던 말을 후회하게 되네요. 덕분에 성찰하고 갑니다. -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아무말 해대는거 진짜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 ㅡㅡadhd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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