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스트레스 주는 일이 쌓이고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참다가 빵 터져서 그냥 헤어졌는데요
얘랑 참고 넘어가면
언젠가 또 같은 일이 반복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거라고 확신해요
그래서 헤어진거고요 걍
그런데.
2년 넘게 만났다보니
그만큼 좋았던 일 행복했던 순간
같이 즐거웠던 순간들이 오버랩돼서 미치겠어요
다시 사귀고싶단건 아니구요
사람은 안 바뀌잖아요
전에도 한번 같은 일 있었다가 미안하대놓고
또 그런거거든요...
주위 친구들도 왜 계속 만났냐며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동시에 좋았던 일들 또한 많았기에
계속 번갈아가면서 생각나서
스트레스 땜에 토할것같네여 진짜
시간이 약인건가요 진짜??
원래 지쳐서 헤어져도 좋은 일들이
이렇게 생각나는건가요ㅜㅜ?
에효...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참다가 빵 터져서 그냥 헤어졌는데요
얘랑 참고 넘어가면
언젠가 또 같은 일이 반복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거라고 확신해요
그래서 헤어진거고요 걍
그런데.
2년 넘게 만났다보니
그만큼 좋았던 일 행복했던 순간
같이 즐거웠던 순간들이 오버랩돼서 미치겠어요
다시 사귀고싶단건 아니구요
사람은 안 바뀌잖아요
전에도 한번 같은 일 있었다가 미안하대놓고
또 그런거거든요...
주위 친구들도 왜 계속 만났냐며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동시에 좋았던 일들 또한 많았기에
계속 번갈아가면서 생각나서
스트레스 땜에 토할것같네여 진짜
시간이 약인건가요 진짜??
원래 지쳐서 헤어져도 좋은 일들이
이렇게 생각나는건가요ㅜ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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