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좀 안시키면안됨?

끌려다니는 패랭이꽃2018.02.19 17:35조회 수 1490추천 수 4댓글 27

    • 글자 크기
ㅇㅇ
    • 글자 크기
첫 정장 다들 얼마주고 맞춰요? (by 답답한 왕버들) 이번에 인서울권 일반편입학에 합격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by 예쁜 솜나물)

댓글 달기

  • 너가 주도적으로 했던 경험이 있어?
  • @고고한 가지복수초
    존나 주도적으로 목소리높여서 투표도 열었는데 과반수 이상이 없애는거 반대해서 못없앴다 됐냐
  • @글쓴이
    그 정도 패기면 ㅇㅈ함 근데 과반수이상이 반대할 정도로 반강제성이 잘못됬다는 것에 대한 의식이 없는 인간들이 절반 이상이란건데 그 무리들 사이에서 니가 원하는대로 될까? 니생각이 맞은건 알고있지만 현실은 전통이란 이유로 과반수 이상이 현실에 순응한다는거
  • @고고한 가지복수초
    맞음 그래서 답답해서 커뮤에 글이라도쓴것임. 적어도 우리학교 학생들이 볼것이고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좀 되돌아보기라도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음
  • @글쓴이
    과반수이상이 반대한거면 그게 맞는거임~ 꼬우면 나가~
  • @고고한 가지복수초
    근데 첫댓 수정한건 좀 웃기다ㅋㅋㅋㅋ
  • 저는 남자고 신입때 선배가 여장하고 걸그룹 춤춰라길래 무시했는데 오히려 동기들이 지랄하더군요 ㅋㅋㅋㅋ 자기들도 추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건데 넌 왜 안추냐면서 ㅋㅋㅋㅋ
  • @배고픈 두메부추
    자기들도 추기 싫으면 안 추면 되는 거 아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 공기업에도 신입때도 그런거하는디 다 그때만의 재미와 추억인데
    참 아니꼽고 시야가 좁으시네여 으휴 사회생홯 대인관계도.좀 의심됩니다.
  • @화난 지칭개
    뭐가 어찌됫건 하기싫다는거 억지로 시키면 되나요
    그런 생각들 때문에 간호사 장기자랑이나 대기업 극기훈련 같은게 안없어지는거임
  • @화난 지칭개
    굉장히 죄송하게도 예측 빗나갔네요.

    그쪽이야말로 꼰대논리 충만한데 거기에 그게꼰대인줄도 잘 모르는 듯하네요. 사회생활 대인관계에서 욕먹는것도 모른채 자기 혼자 잘하고있다고 생각하진 않으신지 의심됩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기싫으면 하지마요 저는 그런문화도 다 추억이라 생각하고 그때뿐이라고 생각해서 따르는 타입이고 안할려는 사람 아웃오브안중이에요
    허기싫다고 의사표현하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 골골대지말고 ㅋㅋㅋ엌ㅋㅋㅋ
  • 그런문화때매 저급하다는식으로 글써논거보고 기가차서 말한겁니다 저는
  • @화난 지칭개
    강요문화가 저급하지 그럼 고급스럽나요?
    어느부분에서 기가찬건지 궁금하네요
  • @글쓴이
    강요문화라는건 님'만'의생각이고
    앞으로도 그주장이어가서 회사에서도 그런일 있을때 어떤단체에서도 그런일있을때
    꿋꿋하게 주장해나가시기바랍니다!
    꼬옥이요 꼬옥 꼬옥 꼬옥 제박 그주장 꼭 이어나가세요!
  • @화난 지칭개
    뭔개소리에요 강요하는데 그럼 강요문화지 자유문화에요? 기본적인 글실력이 안되는건지 대화가 안되네. 팩트로 밀리니까 비꼬기밖엔 못하고.ㅎ;
  • @화난 지칭개
    전 이미 춤출일도없는 학년이구요^^ 자기일 아니라고 구경만하고 나몰라라하면서 이런 폐습이 폐습인줄도 모르고 대물림하는 사람들하곤 달라서 지금도 열심히 제발로뛰고있어요 ㅎㅎ
  • 벗기는 것도 아니고, 되게 외설적인 거 아니면 나쁘지 않다고 봄.
  • @날렵한 배롱나무
    외설적인걸 문제삼는것 x
    강제성을 문제삼는것 o
  • @글쓴이
    ㅇㅋㅇㅈ. 권유는 하되 강요는 안 해야겠죠.
  • 그럼 그냥 혼자 빠지면 되잖아;; 빠질 용기도 없으면서 문제 공론화 시킬생각 ㄴㄴ
  • @의연한 배나무
    난 이미 새내기가 아니고 춤 출일도 없는 학년임.
    빠질용기와 공론화는 상관관계가없음
  • 틀린말은 하나도 없는데 동의하고 싶진 않은....
  • 참여안할거면 안가고 구경도 안하면 됨
  • 아재 혼자서 세상바뀐지 모르고 옛날일 그대로 적용해서 쉐복중인듯
  • 춤출나이가 아니면 이렇게까지 풀발할리가 없는데;
  • 난 재밌던데.. 잘추진않았는데 준비하면서 다들 친해지기도하고 사실 이 학번, 이 나이때아님 언제 그런걸 또 해보겠나 싶기도하고 ㅋㅋ 그런거 해보는게 또 대학생활 재미아닌가? 왜케 싫어하는지 이해x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747 학점잘받으라는선배 vs 학점필요없다는선배27 기쁜 털머위 2018.03.27
162746 cpa정도면 7급 대우 받나요?27 재미있는 바위솔 2018.03.21
162745 .27 훈훈한 더위지기 2018.03.09
162744 이상해서 올립니다 (사진 첨부)27 천재 익모초 2018.03.02
162743 첫 정장 다들 얼마주고 맞춰요?27 답답한 왕버들 2018.02.25
춤좀 안시키면안됨?27 끌려다니는 패랭이꽃 2018.02.19
162741 이번에 인서울권 일반편입학에 합격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27 예쁜 솜나물 2018.02.06
162740 휴대폰 사는데 잘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ㅠ27 보통의 종지나물 2018.02.03
162739 .27 특이한 쉽싸리 2018.01.29
162738 [레알피누]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려는데..... 삼성이나 LG로 추천해주세요!!27 건방진 정영엉겅퀴 2018.01.19
162737 캣맘x분들에게 묻습니다.27 활달한 팔손이 2018.01.14
162736 한국xx발전 재직중입니다 질문받아요27 부지런한 헛개나무 2018.01.12
162735 저처럼 졸업이 늦어져서 아직대학에 계신분들계신가여ㅜ27 잘생긴 솔나리 2018.01.10
162734 [레알피누] 상대개구멍 아이홈 또는 청원 살아계신분 있으신가요?27 초라한 도깨비고비 2018.01.04
162733 솔직히 길냥이 먹이주는 사람들27 똥마려운 변산바람꽃 2017.12.27
162732 다들 시험 언제 끝나세요?27 활달한 수크령 2017.12.18
162731 도서관 자리배정안하고 왜 자리 사용하시나요...27 정중한 애기메꽃 2017.12.13
162730 전자기학 ㅇ해ㅈ교수님27 의연한 개비름 2017.12.13
162729 [Help] 언어 센스 있는 분만 봐주세요!!ㅠㅠ27 점잖은 자운영 2017.12.06
162728 [레알피누] 총학생회 투표율을 보면서 느낀 아쉬운 점27 적절한 참꽃마리 2017.11.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