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 좀 넘게 만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한 초반 백일까지만 해도 매일 스타킹에 치마입고 핸드백들고 귀걸이끼고 화장도 매일매일 하고 나왔었거든요 가끔 집 찾아가도 진짜 이쁜데 편한옷차림? 진짜 프리하게 입어도 긴 골지치마에 후드티에 연한화장 이정도만 봤는데
관계하고 씻고 하면 막 화장지워지잖아요 그럴때마다 부끄러워하길래 아니야 쌩얼도 이뻐 귀여워 순해보여 안꾸며도 이뻐 라고 말하는 버릇해왔더니 어느순간부터 하.. 롱패딩만입고 화장도안하고 마스크끼고 모자쓰고 저를 만나요
추워서그러는줄 알았는데 여자친구 인스타보니까 친구들 만날땐 한겨울에도 라이더자켓 한장에 스타킹신고다니더라고요?ㅠㅠ꾸밀줄 몰라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라서 그냥 편해져서 그런거같은데 어떻게 기분나쁘지않게 말할수있을까요? 저는 항상 풀세팅하고 다닙니다ㅠㅠ
관계하고 씻고 하면 막 화장지워지잖아요 그럴때마다 부끄러워하길래 아니야 쌩얼도 이뻐 귀여워 순해보여 안꾸며도 이뻐 라고 말하는 버릇해왔더니 어느순간부터 하.. 롱패딩만입고 화장도안하고 마스크끼고 모자쓰고 저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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