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컴

전컴2018.02.21 00:23조회 수 620댓글 6

    • 글자 크기
이번에 정컴 가고싶어서 전컴 들어온 새내기입니다.
취업률 보다가 홈페이지는 뭔가 의심스러워서 그러는데 실제 정보컴퓨터 선배님들의 취업 분위기와 근무지 그리고 연봉의 분위기가 궁금한데 혹시 답변 달아주실 정보컴퓨터분 계실까요ㅠㅠ
    • 글자 크기
수강신청 (by 샌애기) 단과대 전체 새터 굳이 안가도 되죠? (by 새내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 제가 6년전 새내기때 했던 고민과 같네요. 취업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는 분위기에요. IT를 안뽑는 기업이 없을 정도로 개발자를 많이 구하고있고, 개발자 우대를 많이 해줍니다. 근무지는 오지근무가 적은편이고 서울 경기쪽으로 많이 갑니다.
    연봉도 개발자 대우가 좋아지는 만큼 높은 편입니다. ( 다만 아직 중소기업의 개발자 대우는 열악한 편이죠)
    다만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야 하느데, 4년이라는 기간이 새내기가 생각하는 대학 생활보다 학업적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잘 버티고 졸업하신다면 타과에 비해 취업은 잘되는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더 긍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 @바닐라솔트
    글쓴이 (비회원)
    2018.2.21 00:57
    우왓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건 제가 코딩을 좀 해봤는데 괜찮고 재미를 느낄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쪽길을 즐겁게 견딜 수 있겠다 싶어 왔는데 흔히들 말하는 코딩노예(봉고차 열고 자바 두명이요 하면 찬다는 얘기가...) 라는게 아닐거 같은데 혹시 진짜 저럴수도 있나 궁금합니다..;;그냥 학원에서 나오는 코딩하는사람들과 진짜 이런 대학을 나와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깊은 차이를(커리큘럼 배우는점) 생각 외로 인터넷에서는 찾기 힘들더라구요...ㅠㅠ혹시 이 차이점을 좀 알수 있을까요...?
  • @글쓴이
    2018.2.21 13:44
    단순 코딩같은 경우는 3개월만 배워도 다합니다.
    예를 들자면 도서관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하면 이건 님이 말씀하신 코더들이 인건비 짜가면서 만듭니다

    반대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검색시스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같은건 코딩 외에도 복합적인 컴퓨터 지식과 수학적 교양이 필요하겠죠? 이런건 코딩만 배운사람은 힘들겠지요

    흔히 인터넷에서 말하는 개발자의 어려움 이런건 학원출신이나 전문대 컴공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 hs4
    2018.2.21 00:53
    와..건방지다
  • @hs4
    글쓴이 (비회원)
    2018.2.21 00:58
    건방진가요...?죄송합니다...ㅠ
  • 2018.2.21 01:45
    쪽지주세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