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월정리도 좋죠 월정리는 대학생들이 사진찍으러 많이가죠ㅎㅎ저는 동쪽이 아니라 공항기준 서쪽을 추천합니다..어머님께서 산을 좋아하신다니..저의 어머니와 비슷하시군요..서쪽에 엉알해안산책로에서 12올레길을 지나 수월봉까지를 추천합니다. 나지막한 트래킹코스인데요, 여기서 보이는 바다뷰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해안가를 따라 등산하는 기분까지 낼수있어서(물론 둘 째날 한라산을 가신다고 하니 체력안배를 위해 전혀 힘들지 않은 코스) 트래킹+바다구경을 함께 할수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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