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정도사귀고 헤어진지 보름정도 됬습니다. 주변에 만날사람도 잘없고해서 이별후 힘든감정을 혼자 삭히고 아무렇지 않다고 자기최면 걸고있습니다. 그런데 딴때는 어째 겨우 견디는데 자다가 새벽4시반만 되면 매번 전여자친구가 나오는 꿈을꾸고 울면서 깹니다. 헤어진 당일부터 매일이요. 여자친구가 절 원망하고 저는 사과하는 내용 등등..몇시에자던지 상관없이요.. 학기시작하면 거의 혼자 생활인데 자취방에서 혼자잘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어떤걸하면 좀 현실적으로 그 아이가 잊혀지나요? 운동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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