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저랑 둘 다 직장인입니다.
일 하고 있는 낮시간에는 서로 바쁘니까 아침이랑 점심 때 그리고 퇴근 쯤에만 간간히 연락하는 편이고요.
근데 퇴근만 하면 여자친구는 힘들다며 집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거의 안 해요.(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한 달 가까이 이럼)
답장 시간이 최소 1시간이라 퇴근 후 카톡은 서너번 주고받는 정도에 12시쯤 되면 말 없이 그냥 자버림.
일주일에 한 두 번 주말만 만나는데 만날 때는 또 서로 좋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서로 얘기하고 같이 있고. 근데 평소에는 연락을 거의 안 하듯 하니까 이해하려해도 답답한 마음 뿐이고 제일 큰 걱정은 나를 싫어하거나 귀찮아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ㅠㅠ
소개팅으로 만나서 2달 정도 서로 애프터 하면서 만났고 사귄지는 이제 3달밖에 안 됐는데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걸까요?? 저도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좋다가 저를 별로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멀어지려 하네요.
일 하고 있는 낮시간에는 서로 바쁘니까 아침이랑 점심 때 그리고 퇴근 쯤에만 간간히 연락하는 편이고요.
근데 퇴근만 하면 여자친구는 힘들다며 집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거의 안 해요.(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한 달 가까이 이럼)
답장 시간이 최소 1시간이라 퇴근 후 카톡은 서너번 주고받는 정도에 12시쯤 되면 말 없이 그냥 자버림.
일주일에 한 두 번 주말만 만나는데 만날 때는 또 서로 좋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서로 얘기하고 같이 있고. 근데 평소에는 연락을 거의 안 하듯 하니까 이해하려해도 답답한 마음 뿐이고 제일 큰 걱정은 나를 싫어하거나 귀찮아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ㅠㅠ
소개팅으로 만나서 2달 정도 서로 애프터 하면서 만났고 사귄지는 이제 3달밖에 안 됐는데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걸까요?? 저도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좋다가 저를 별로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멀어지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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