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can do anything=야 기분좋다' 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저 말에 발끈하는 게 아니라 저 말 하는 사람(넷페미)들을 거르겠단 거죠 뭐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면 군대도 좀 가고
야근도 하고, 주말 출근도 하고, 오지 발령도 받아들이고
그러세요
왜 본인 힘든 건 안하려고 하면서 이득되는건 아득바득 챙기려드는지???

남녀 신체적 차이가 존재하는 건 인정함 근데 그걸 빌미로 '나는 여자라서..' '난 힘이 없어서...' 라는 ㅈ같은 이유로 지들 하기 싫은 걸 남한테 떠넘니깐 ㅈㄹ하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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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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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잘못되었죠.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쟁취해야지 권리를 주면 의무를 하겠다??어떤게 바람직 한거 같아요?의무와 권리 님은 권리에만 관심있는 거죠???

느린감자 친구도 나와 같은 한표를 행사한다니....맘이 존나 아프넹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여자라서 겪는 건 거창하고 심각한 것
남자들이 말하는 건 그따위 것

무슨 기준으로 누가 가르는 거죠?

님이 말하는 여자라서 겪는 '그 따위 사소한 불편함' 때문에 이렇게 발끈하신 건가요?

본인이 '겨우 이딴거' 라고 비하하는 것들
그 대단하지도 않은 것들 안하려고 빼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ㅋㅋㅋ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내가 그깟거 좀 안하면 어때'
난 뭐든 다 할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난 여자라서 못해'

말 앞뒤가 안맞잖아요... 논리적으로 주장합시다 ㅋㅋㅋ

힘든 일 기피하는 건 본능이지만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하는데 왜 남자들 뿐인가?? 이게 바로 역차별 아닌가요?

???:할수있다고했지 한다고는안했거든요!! 빼애액!

님 진짜 안쓰러워서 그런데 님이 쓴 댓글 한번만 더 읽어보세요 ㅠ 진짜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문구 자체가 아니라 그걸 주로 들고나오는 사람들 문제죠
저기 느린감자라는 닉을쓰는 사람처럼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