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한국장학재단 이자 그정도 아닌데요? 법전원생 학자금대출 상품 맞나요?
그리고 자소서 첨삭하는데 1000만원은 무슨 소리인가요? 제 주변에 자소서 첨삭 학원 아무도 안다니고 합격했는데요? 수험생들 대부분 자기 자소서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합니다. 엄청 부끄럽거든요;;
그리고 로스쿨 입학 후 학원비는 진짜 사기인게 대부분 학기 중에 인강 들을 시간 없어요. 학사과정 너무 빡쎄서 인강에 의존하면 성적 최하위 받습니다. 입학전에 민법특강 그거 비용 2달과정에 30만원-40만원 하는데요?
민법 치는 시험 중에 그정도 돈 안내고 학원강의 수강하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졸업후 변호사시험 준비 학원비는 뭔가요? 변호사시험은 3-2 끝나고 졸업 전 1월 초에 치는데요?
각종 생활비는 님이 수험생이고 숨쉬고 있는 동안은 드는 비용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 내용이라서 반박할 가치를 못 느끼겠는데 다른 학우들 오해하실까봐 반박합니다.
근데 자소서 1000만원은 진짜 무슨 소리인지;;; 제가 들은 사시존치론자 주장 중에 가장 황당한 이야기:::
한명이라도 무려 로스쿨 최상위권 검사임용예정자가 변호사 시험을 탈락했다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법시험이었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그리고 대학생과 고졸을 비교하며 국장이 혜택이라는 것으로 타대학원생에 비해 법학전문대학원생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정당화 하는것은 핀트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사법시험을 패스해야 변호사 자격을 얻고 검사임용예정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전제에서 로스쿨처럼 변시합격 여부 이전에 검사임용예정자가 되는 경우가 절대 나올수 없다고 하는게 뇌피셜이라니요??
또한 수십년 사시의 역사에서 한번도 나온적 없는데 로스쿨이 졸업생이 나온지 몇년 됐는지?
저도 법조인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 환영합니다. 다만 왜 그게 로스쿨의 형태로 진행 되어야하죠? 사법시험의 정원을 늘릴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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