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넘게 사귀면서 별에별일 다 있었는데, 헤어지는건 한순간이더군요
뭔가 허무하네요...
서로 지쳐있었기에 자연스레 암묵적인 합의하에 헤어진거 같습니다.
지금은 덤덤한데, 후폭풍 크게 올까요
하하
잠도 안오고 책이나 봐야겠습니다.
지금 사랑하시는분들은 이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ㅎㅎ
저는 아직 준비가 덜 된것 같습니다.
-
이제 한 3일뒤에 전애인꿈을 꾸게되면서 후폭풍이란게 시작됩니다
-
@게으른 삼지구엽초하 그런가요 ㅠ 멘탈 부여잡아야겠네요
-
곧 올거예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ㅈㅓ도 허무해요... 몇년을 같이 지내다가 갑자기 혼자가 돼버려서.. 너무 막 대하고 스트레스 줘서 지쳤지만 좋았던 시절이 더 길어서 자꾸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요퓨퓨
-
저도 삼년 사귀고 헤어진지 두달짼데도 아직 문득 생각나요 ㅠㅠ 그래도 아닌걸 아니까 참는거죠! 다들 힘냅시당~~
-
아 여기 이별 성지인가요....
전 삼년 사귀고 헤어진지 한달째
종종 생각나고 새벽마다 더 감성돋고 하지만, 걔한테 저가 더이상 아니란걸 알기에 다시 만나더라도 이전보다 더 행복할 수 없지 않을까란 생각하다보면 또 다시 괜찮아지더라구요
힘냅시다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6423 | 당신이 아직도 혼자인 이유9 | 유능한 만첩빈도리 | 2014.05.20 |
| 46422 | 머리 큰 남자/여자 어때요?21 | 활달한 자목련 | 2014.02.02 |
| 46421 | 힝22 |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 2013.10.13 |
| 46420 | 왜 이러는 걸까요??21 | 귀여운 옻나무 | 2013.06.05 |
| 46419 | 여자가 관심을 안 보이면27 | 조용한 봄구슬봉이 | 2017.10.14 |
| 46418 | 친자확인을 한 부부(필독)22 | 엄격한 두메부추 | 2016.06.02 |
| 46417 | 전남친이 선물해준 20만원구두 중고나라에 파는여자21 | 교활한 댓잎현호색 | 2016.02.11 |
| 46416 | 개인적인 이상형22 | 털많은 매발톱꽃 | 2014.09.19 |
| 46415 | ㆍ16 | 더러운 갈참나무 | 2014.09.10 |
| 46414 | 마이러버 하신분들 잘 되가시나요?10 | 절묘한 가시연꽃 | 2013.07.29 |
| 46413 | 남친 갈아 치우고 싶네요20 | 저렴한 닥나무 | 2019.03.26 |
| 46412 |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11 | 귀여운 둥굴레 | 2018.07.29 |
| 46411 | 친구라는 말4 | 자상한 졸참나무 | 2018.06.08 |
| 46410 | 키 그리 크지 않은 사람이 몸빵 좋으면9 | 찬란한 소나무 | 2018.05.10 |
| 46409 | 남자친구 어떻게 위로해주면 좋을까요..?14 | 건방진 논냉이 | 2017.03.30 |
| 46408 | 여자친구가 너무 자기 친구들을 높게 봅니다..5 | 느린 박달나무 | 2016.08.07 |
| 46407 | 자주 마주치다보면 정드는거 저만 그럴까요?ㅠㅠ10 | 처참한 백일홍 | 2016.06.02 |
| 46406 | 아 말걸걸77 | 유별난 고추 | 2016.05.21 |
| 46405 | 도서관에서6 | 불쌍한 피소스테기아 | 2015.12.13 |
| 46404 | 제가 이상한거죠??17 | 참혹한 산오이풀 | 2014.12.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