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와서 덜덜이만 하다가 가는 여자분들 말고
스퀏, 데드 시전해주시는 여자분 있으면 바로 번호 딸 예정
아직까지 한 명도 못봄ㅠㅠ
과한 펌 보다는 말총머리
과한 킬힐 보다는 운동화
과한 스키니 보다는 트레이닝복 ♥
주말엔 샤방하게 양산 등등 근교까지 자전거 라이딩도 하고
평일엔 도서관에서 같이 경쟁적(?)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운동이든 공부든 땀흘린 후엔 조금은 저렴하지만 삼겹살에 소소한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
그런 분들은 넘볼 수도 없고 다들 짝이 있겠지요ㅠ
꿈을 깨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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