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그러는거죠?
딱히 상관은 없지만 진짜 왜 그러나 궁금;
기지개 펴고 창밖도 보고 하고 싶은데
맞은편에 독서대 펴고 공부하고 있으면 눈동자 갈곳잃고
꼭 그렇게 붙어 앉아야 속이 시원했냐..?
딱히 상관은 없지만 진짜 왜 그러나 궁금;
기지개 펴고 창밖도 보고 하고 싶은데
맞은편에 독서대 펴고 공부하고 있으면 눈동자 갈곳잃고
꼭 그렇게 붙어 앉아야 속이 시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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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앉을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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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 앉고 싶어서 앉는건데 주변사람 눈치보면서 앉아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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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유가 필요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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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자기중심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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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에 테이블 다 비워져있고 제일 안쪽 자리 앉아있었는데 굳이 끝까지 들어와서 맞은편에 앉으니까 쫌 그렇더라구요...
밤이라 무섭기도 하고. ㅠ 제가 예민한가봐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리일 수도 있죠 맞은편도 아니고.. 너무 예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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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중심으로돌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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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것까지 신경쓰면서 앉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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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를 이용하시면서 그런 생각 하시는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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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 자리를 모두 선호해서 그런거 같아요. 앞으로 안쪽 자리앉지 마시구 입출구쪽이나 정중앙쪽 앉으시면 그런일 없으실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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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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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씨발년이 다있네 공부 전에 정신과부터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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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황기응 너도 분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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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스에서 비숍을 젤 잘사용합니다 그래서 대각으로만 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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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상관 없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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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안쪽은 항상 인기있음. 바로 맞은편도 아니고 대각선 앉는경우는 그렇게 불쾌해 할 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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