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정말 저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아닌가봐요 여기서 저도 좀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친구관계라는게 참 어렵구나 내가 친구관계를 지킬려고해도 내 감정이 다치면 잘해질수가 지켜낼수가 없구나... 많이 슬프기도 하고요 ㅜㅜ
단짝친구가 3명밖에 없는데 그중에 한명을 잃은 느낌이라 더욱 슬프구요
제가 친구가 두루 넓게 잇진 않아요 그중에 이 친구랑 오래도록 알고 지낸 소중한 친구라서 저는 이렇게 사이가 나빠지는게 너무 슬프네요 ㅜㅜ이거 말고도 예전에도 서운한게 많았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계속 쌓이네요 ..
무튼 친구가 또 좋을땐 좋아서요 장점도 잇으니 친구로 지냇엇어요
쌓이면 점점 글쓴이가 더 힘들어질겁니다.
저희 아빠가 본인의 친구 중 한 분이 좀 별로라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엄마가 아빠에게 가끔 하시는 말씀이 친구가 처음에 어떤 점이 별로였을때 말 안하고 계속 반복되니까 아빠가 그 사람을 점점 나쁘게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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