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스킨십도 애정표현도 잘안해요

착잡한 구골나무2018.03.02 02:03조회 수 3228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남자친구랑 오래동안 연애해오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남친은 스타일이 밖에서 서로 안고있는거도 부끄러워하고 애정표현도 엄청 쑥스러워 합니다
이오랜시간동안이요ㅋㅋㅋㅋㅋ
연애 시작부터 이래왓기에 스타일인것도 알고 오래만나왓기에 아무렇지 않거든요
근데 제가 기분이 안좋거나 힘든날은 괜히 서운해요ㅠㅠ 그런 남친이ㅠ
그나마 좀 하던 표현도 잘 안하는거 같고 심술부리게 되네요 참 어린애같쥬? ㅠ
이러는데 남친이 또 좋은말 한마디 해주면 다 풀릴거 아는거도 참... 그냥 제 나름의 고민인데 ㅠㅠ 저랑 비슷한분 없나요
    • 글자 크기
. (by 창백한 깽깽이풀) . (by 촉박한 멍석딸기)
목록

댓글 달기

  • 찌질한 익모초
    2018.3.2 0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친구는 또 여자친구 눈치본다고 괜히 움츠러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평소에도 어려워하잖아용ㅎㅎ 다음에 그런 또 있으면 투정부리듯이 말해봐요 말 안하고 심술만 부리면 서로 괜히 삔또상해서 싸울수도 있잖아요 저였으면 자기가 애정표현해주면 기분이 좀 나아질거같아 라고 투정부리듯이 말할거 같아요ㅎㅅㅎ
  • 육중한 모란
    2018.3.2 03: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밖에서,공공장소에서 스킨쉽하는거 극혐하는 사람이라 잘 안해요.. 남친도 그런스타일 일지도
  • 행복한 노랑물봉선화
    2018.3.2 08: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랑한다 표현도 받을 수 없는 놈이라니. 사귀는 관계에서 기본으로 충분히 받는게 마땅한데
  • 상냥한 세열단풍
    2018.3.2 15: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전여자친구가그랬어요 평상시엔 아무렇지않게생각하다가도 되게 괜히 서운하고그렇죠ㅠㅠ
    잘해결됬음 좋겠네요 대화로풀어보세요!
  • 기발한 비목나무
    2018.3.2 16:13
    댓글 추천 2 비추천 1
    사람마다 스킨십이 가능한 외모 하한선이 있음
    님 얼굴이 남자친구의 기존을 충족하지 못하는 듯
    어지간히 빠개진 거 아니면 남자가 스킨십을 거부할 리는 없을 텐데 꽁냥거리는 게 얼마나 부끄러우면...ㅋㅋ
  • 유치한 은방울꽃
    2018.3.3 10:2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그럼 님이 하세요 왜 뭐든지 남자가 먼저 눈치까고 알아서들해야하는거냐 이사회는
  • 황송한 쇠무릎
    2018.3.4 11: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표현해달라고 좋게 얘기해보세요 사랑받는 느낌 받고싶다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568 .33 머리나쁜 소나무 2018.03.03
47567 [레알피누] 어떻게몇번안만나고좋아한다5 태연한 큰앵초 2018.03.03
47566 길에서 이성은 원래 많이들 쳐다보죠??17 적나라한 연잎꿩의다리 2018.03.03
47565 .12 유능한 거제수나무 2018.03.03
47564 .8 해박한 섬백리향 2018.03.02
47563 .22 훈훈한 개옻나무 2018.03.02
47562 착해서6 슬픈 도라지 2018.03.02
47561 .35 재미있는 쑥갓 2018.03.02
47560 짝녀가 4일째 톡을 안읽씹 하는 경우14 민망한 산비장이 2018.03.02
47559 [레알피누] 우리사회는 여성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네요4 착잡한 오이 2018.03.02
47558 .51 창백한 깽깽이풀 2018.03.02
남친이 스킨십도 애정표현도 잘안해요7 착잡한 구골나무 2018.03.02
47556 .1 촉박한 멍석딸기 2018.03.02
47555 동기랑 과CC 깨졌는데 동기의 동기랑 또 사귀면7 서운한 호랑버들 2018.03.02
47554 19)새로운 사람과 관계할때마다 아파한다면..12 난감한 측백나무 2018.03.02
47553 남자 오빠들!!17 태연한 부레옥잠 2018.03.02
47552 .5 해박한 섬백리향 2018.03.02
47551 여학우님들 뭐하나만 물어볼게여15 더러운 털도깨비바늘 2018.03.01
47550 대학원생은 어떻게 이성을 만나나요11 납작한 달뿌리풀 2018.03.01
47549 남사친12 불쌍한 솜방망이 2018.03.01
정렬 검색
이전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