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개옻나무2018.03.02 22:03조회 수 1337추천 수 1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궁금한게 있는데 (by 상냥한 담배) .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저도 헤어진지 1년쯤 된 취준생인데 솔직히 연애한다고 취업안되는 건아니라서 외로우시면 하세요!! 대신에 같은 취준생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있겠죠 ㅎㅎㅎ 저도 외롭게 취업준비하지만 그럴때마다 가고싶은 회사를 생각하거나 도서관에서 열심히하는 사람들을 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ㅋㅋ 힘내요!!!
  • @끔찍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1
    댓글보니 먼가 위로가되구 힘이나네옹ㅎㅎ 도서관에 열심히하는 사람들 정말 많드라구요 공부 잘 안될땐 일부러 도서관가용 자극받을려궁.. 좀 더 외로워지면 할지도 모르겟어요 연애 으아아악
  • 저도 그래요ㅎㅎ같이 집중해서 공부하는 커플들 되게 부럽더라구요ㅎㅎ 공부하다가 10분정도 산책이나 얘기하고 그런 소소한 연애하고 싶네요.
  • @처참한 물아카시아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2
    마다요 .. 같이 공부하는 커플들 먼가 서로에게 힘이되고 늘 함께할 수 잇으니 부럽더라구욤 저는 외로움과 늘 함께 ㅜㅋㅋㅋ
    미래를 생각해야겟네여..
  • 비슷한 사람들이 꽤있네요 ~~ 저는 오늘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요즘 커플인친구들 만나면 괜실히 더 우울해져요
  • @다친 후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4
    저만 그런게 아니엿군욤 다들 어디 계셔요 ㅜ ㅜ 꼭 이성아니더라두 분야가 같다면 동성끼리 공부같이하면 덜 외롭고 좋을텐딩
    제 단짝친구도 남친생겻다구 얼마나 좋아하면서 놀러댕기던데 부럽더라구요.. 참고 취직하면 우리도 생기겟져
  • 저도 작년에는 엄청 외로움많이탔는데 올해는 발등에불떨어져서그런가 그런생각이하나도안드네요
    목표를높게잡아보세요
  • @밝은 튤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6
    저도 불떨어지면 덜외로워지겟죵 허허허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욤... 더 빡세게 해야겟담
  • 취업해도 님이랑같은 처지인 사람도 많아요..
  • @행복한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8
    취업하면 일적으로도 힘든부분 더 플러스 되잖아요 ㅜㅜ 힘내세여
    그래도 주말엔 친구들하고 맘껏 놀 수 잇고 쉴 수 잇잖아요
    전 취업하면 곧바로 소개팅 이곳저곳 받구 뛰댕길거에욬ㅋ
  • @글쓴이
    ㅋㅋㅋ네 위로받고가네요 오히려.. 님처럼 활발하면 좋겠는데 일끝나면 넘나 귀차니즘이라..ㅜㅜ이성을소개받아도 마땅히맘에드는사람이안나와서 맘을놧네요
  • @행복한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8.3.2 23:15
    마다요 일끝나구 넘모 피곤해서 칭구들 평일엔 퇴근하자마자 침대행이라던데요 ㅜㅜ 직딩되고나서도 나름대로 힘든게 많은가봐요 소개팅 저두 솔직히 취준생되기전에 몇번 받앗는데 맘에 드는 사람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여러번 하다보면 만나지지않을까요 ?? 우리하팅 ㅋㅋ
  • @행복한 벋은씀바귀
    제심정이랑똑같네용ㅋㅋ 2년차인데 아직도ㅜㅜ
  • @적나라한 수련
    글쓴이글쓴이
    2018.3.2 23:15
    2년차라 그런걸거에욤 3년차되면 달라지실거에요 하이팅이에욤 ㅜㅜ 직딩들
  • 취준은 아니지만 같이 공부도하고 가끔은 놀러다닐수 있는 3학년은 어떤가요
  • @해맑은 능소화
    글쓴이글쓴이
    2018.3.2 22:29
    제가 나이가 더 많을거에욤 ㅎㅎ지성
  • 저도 취준하는 남자인데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많은 공감이 됩니다 

  • @청렴한 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2 23:17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 흑흑 다들 멀리서 응원합니다 ㅜㅜ
  • 쏠로인 모두가 비슷한 고민이지않을까요ㅠㅠ열심히 자기할일 하다보면은 인연이 올거에요ㅠㅠ
  • @발냄새나는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3.2 23:18
    그쳐 감사해용 히히 글쓰고 나니 먼가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우리 피누님들덕분에
  • 취업해도 외롭긴 마찬가지네요 ㅠㅠ
  • @겸연쩍은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8.3.2 23:19
    직딩님들도 나름대로 고민거리가 많으신걸 이제 알앗네욤ㅜ
    다들 하이팅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362 [공대생을 위한 사랑학개론] 2강.L(x)함수14 화려한 산수유나무 2015.09.10
26361 내가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지 알겠다.5 초라한 만첩해당화 2015.08.27
26360 요새 미쳤나봐요11 청렴한 방풍 2015.06.09
26359 여자분들 질문있습니다!23 초조한 노랑코스모스 2015.05.02
26358 장거리하지마세요12 난폭한 관음죽 2015.04.29
26357 클럽가는거 좋아하는 여친13 억울한 비목나무 2015.04.13
26356 권태 그리고 헤어짐7 뚱뚱한 참오동 2014.12.15
26355 나는 키가 작지만 키큰여자가 좋다6 납작한 대극 2014.07.28
26354 숫자에 불과해...13 잘생긴 겹황매화 2014.04.18
26353 연인사이에 답답한게 있다면3 느린 졸방제비꽃 2014.03.17
26352 2am - 친구의 고백 들어보셧나요?5 따듯한 감초 2013.12.14
26351 힘든 날이네요4 애매한 라일락 2013.10.27
26350 중도에서4 살벌한 고사리 2013.05.17
26349 그렇구나......9 수줍은 참회나무 2013.04.05
26348 오늘 베스킨라빈스...ㅠ12 서운한 둥근잎유홍초 2013.03.31
26347 여자분들 남자가 노스페이스패딩 입고다니면 별로 안좋아하나요?13 늠름한 푸크시아 2019.12.01
26346 [레알피누] 남자분들 소개팅한 여자가 그닥이면7 포근한 노루귀 2019.06.06
26345 연락이 잘 안되는경우12 한심한 노루삼 2018.12.13
26344 궁금한게 있는데8 상냥한 담배 2018.09.05
.22 훈훈한 개옻나무 2018.03.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