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차 정리 v1.1

글쓴이2018.03.03 13:57조회 수 10716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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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차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발견되어 차가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적이 있었다. 농약을 과도하게 살포하여 재배한 차는 분명 유해하다. 하지만 차는 병충해에 약한 작물로,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세계적으로 차에는 농약안전 사용기준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 및 비료의 안전 사용기준을 통과한 차는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 하지만 품질기준에 따른 고급차와 저급차, 자신에게 맞는 차와 맞지 않는 차는 분명히 존재하므로 만약 자신에게 맞는 질 좋은 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차의 맛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차 한잔으로 엄청난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차의 합리적 선택(링크) - 나에게 맞는 좋은 차를 고르는 방법 (차와 커피)

 

 

언젠가 덧글로 몸에 좋은차 내일까지 알려드릴게요~ 했는데(겸사겸사 나도 좀 정리하고)

마이피누시스템상 내 덧글보기를 할수 없어서 그냥 여기에 적습니다.

 

 

녹차 :

대표적인 항산화효과,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조심해야합니다.

녹차 카페인 40~60mg  | 인체에 무해한 카페인 300mg

 

메밀차 :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차.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겨울에 과한 섭취가 좋은것 같지는 않다.

성질이차고 혈압을 낮추므로 평소 위장이 허약하고 저혈압인 사람은 메밀을 먹게되면 어지러워짐.

 

둥글레차:

둥글레차 효능에는 혈액순활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이며,

         뿐만아니라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로 인해 스트레스나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찬성질이며 과다한 섭취는 속쓰림과 설사유발...

 

헛개차 : 

헛개나무는 한방에서 '지구목'이라 하는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독에 이 나무 한 토막만 몰래 넣어 두면 술이

물이 되고 만다든지, 술독 옆에 이 나무가 자라고 있어도

술이 맹물처럼 된다고 하는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헛개나무 자체만으로도 알콜을 급속히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합니다. 잎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주 후 잎 두 장만

씹어도 술이 쉽게 깰 정도입니다.

- 출처 : 지식인

 

허브차

허브 티는 허브가 갖고 있는 여러 효능을 따뜻한 물에 우려낸 천연 건강·미용 음료이다. 허브의 생잎이나 꽃으로 만드는 것이 맛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린 허브도 많이 쓰인다.

차를 만드는 재료와 양은 허브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차를 만들 때는 녹차와 마찬가지로 약 80℃의 뜨거운 물에서 3~5분 정도 우려내면 충분하다. 그 이상 우려내면 쓴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생잎은 3작은술, 말린 허브는 1작은술에 뜨거운 물 1컵을 붓는다. 차 주전자의 재질은 알루미늄만 아니면 괜찮다.

허브 티는 늘 한 종류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분위기와 몸의 컨디션에 따라 2, 3종류를 섞어 마시면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면서 효과도 배가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허브 티 즐기기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는 허브&아로마 라이프, 2002. 6. 20., 대원사)

 

 

유자차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닥
구연산도 많이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구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을 재워 만드는 차이므로 당분이 많습니다.
 

마테차

         남미원산의 마테나무의 잎이나 작은 가지를 건조시킨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낸 차입니다.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분해하는 여러가지 효소가 함유되어 다이어트차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육류섭취가 많은 남미인들 중엔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마테차를 식사 전후로 즐겨마시기 때문이라 합니다.

         다만, 미량의 발암물질도 있다고 보고된바있으니 참고하세요.

 

 

 

 

 

효원다도회에 들어가시면 몸에 맞는 차에 대해서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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