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싼편은 아닌데 프라임이나 밀론같은 곳에 비해서는 가격이 적당한 편이면서 기구들(펙덱 플라이나 케이블 등)이 잘 갖추어 져 있습니다. b급은 가는 거 같습니다. 가격은 3개월 기준 옷이랑 락카 다하면 20잡으면될거고요. 근데 트레이너가 대여섯명 정도 있는데 다 자기들 피티하느라 바빠서 운동 물어봐도 친절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가격만 보면 스타일리쉬 좋습니다. 3개월 옷이랑 락카 다해서 10정도 밖에 안하는데 가성비는 제일 좋죠. 대신 운동분위기가 학생들 위주라서 동네 헬스장 같아요. 그래도 트레이너가 여태 다녀본 헬스장 중에서 제일 친절합니다. 참고로 위드는 몸이 탱크인지 람보인지 구분이 안가는 형님들이 많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대회 준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 운동하는 거 옆에서 보면 운동 많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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