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너무 잘해줘도 부질없음
호의로 해줬던걸 당연시하고 나 막대하고 다 참았더니만
잘해줘도 고마운 것도 모르는것 같고
몇주동안 진짜 힘들고 우울하고
남자 꼴도보기싫고 자존감 바닥쳤는데
오늘 사진이랑 선물 받은거
다 쓸어버리니까 좀 후련해지네요
사진도 가위로 다 조각내서 버리고
편지도 다시 읽어보니까 참내
지키지도 않은 일들 적어놨네요ㅋㅋㅋ...
편지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서
앞으로 좀더 자주 써줄게!
??편지는 무슨 몇번씩 잠수탄주제에ㅎ
내가 마음 준만큼 고마운줄도 모르는것같고
별거아닌거에 승질내서 그동안 어떻게 만났나 싶네요
아
편지 다 찢어버리고 연관된 물건을 치우니까
그나마 좀 후련해지네요
맘에 쌓인 응어리가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뻘글 좀 적어봤습니다ㅠ
쓰고 나니까 속이 좀 낫네요...
호의로 해줬던걸 당연시하고 나 막대하고 다 참았더니만
잘해줘도 고마운 것도 모르는것 같고
몇주동안 진짜 힘들고 우울하고
남자 꼴도보기싫고 자존감 바닥쳤는데
오늘 사진이랑 선물 받은거
다 쓸어버리니까 좀 후련해지네요
사진도 가위로 다 조각내서 버리고
편지도 다시 읽어보니까 참내
지키지도 않은 일들 적어놨네요ㅋㅋㅋ...
편지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서
앞으로 좀더 자주 써줄게!
??편지는 무슨 몇번씩 잠수탄주제에ㅎ
내가 마음 준만큼 고마운줄도 모르는것같고
별거아닌거에 승질내서 그동안 어떻게 만났나 싶네요
아
편지 다 찢어버리고 연관된 물건을 치우니까
그나마 좀 후련해지네요
맘에 쌓인 응어리가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뻘글 좀 적어봤습니다ㅠ
쓰고 나니까 속이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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