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관계에서 어떻게 발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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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주일동안 연락한번 안해도 서운해하는게 여자임 가끔씩 “답장안해도돼 오늘 비오니까 우산꼭 들고나가고 밥 잘 챙겨먹어” 이런식으로 본인은 계속 마음이 있다는걸 어필해보시길. 바로 헤어지자는게 아니고 시간을 갖자는거면 그분도 확실히 헤어질마음은 없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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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구슬붕이
여자분이세요?
전 오히려 반대입장이라고보는데
여자분이 저말을 꺼낸경우는 식을대로 식었는데 연락안하는동안 빈자리를 느껴서 다시 옛날의 좋았던부분을 따올리게 해줘야하는 기간이라고봅니다
근데 자꾸 평소처럼 연락안다면 뱔 감흥없거나 귀찮을뿐인거같게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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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골담초여자에요 케바케겠지만 식을대로 식은 입장에서는 시간주게되면 혼자 마음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상황에 절대 좋았던부분 안떠오를듯.. 제 지인을 예로 들면 그여친이 3일동안 연락안하는데 혼자 나 점심먹었는데 너는? 나는 이제 자려구 잘자 이런식으로 계속 연락했더니 마음돌려서 지금 몇년째 잘 만나고있거든요 케바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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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구슬붕이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연락은 잘하고있었고, 여자친구가 티안나게 점점 식어갔다고 합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혼자 다시 한번 생각하고싶다고 연락하지마라고 합니다. 연애를 이어가고픈 생각은 있는것 같은데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갈등인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냥 기다리기엔 무섭고 연락하면 또 괜히 방해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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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래서 앞에 답장안해도된다 이런얘기를 붙이시는게 좋을거에요 연락이 오면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기는게 싫은거일수도 있어요 이틀에 한번이라도 저렇게 연락하시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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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갖자는 말 들어본 사람 입장에서 참 그만큼 아픈 말이 없더군요 헤어지자는 말 보다 더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잡으시려면 위엣 분 말에 공감공감 또 공감합니다 -
새여자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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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헤어지자는말 하기 미안해서 돌려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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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조연애안해보셨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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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헤어지기는 싫지만 여자분 마음이 아리까리해서 그러시는듯 윗분말처럼 하루에 간간이 톡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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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이 나올만큼 잘해주시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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